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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도덕시험 지문
오늘 시험 감독하다 도덕시험 지문을 봤습니다.
감정 조절이 왜 필요한지 이해가 잘 되는 글입니다.
[마음이라는 물속에 화가 진흙처럼 풀어져 있다고 생각해 봐요.
우리가 진흙을 가라앉히기 위해 물속에 손을 넣고 아래로 누른다고 해도 물은 깨끗해지지 않습니다.
왜냐면 손을 내렸다가 다시 올리면서 물을 휘젓기 때문이에요.
바꾸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상황이 나빠지는 것이지요.
이때 가장 좋은 방법은 물에서 손을 떼고 가만히 지켜보는 것이에요.
이처럼 우리 안에 있는 어찌할 수 없는 감정들을 변화시키겨고 하면 할수록 잘 바뀌지 않아요.
그래서 화가 났을 때는 마음 밖에서 가만히 마음을 지켜보는 것이 나아요.]
감정이 올라와 뚜껑이 열릴 때, 그 자리에서 바로 해결하려고 하다보면 감정적 대응이 되기 쉽습니다.
바로 멈추거나 안전한 공간으로 자리를 이동해서 마음 가라앉힌 후 해결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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