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교컴방
그림지기를 위해...
조금 전 그림지기의 그림판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우리 곁에서 너털 웃음과 기쁨 가득한 모습으로
아이들에겐 참 좋은 선생님으로
지금은 여수전자화학교에 근무중입니다.
주변에서 전해오는 소식에 의하면
건강이 몹시 좋지 못하시다고 합니다.
본인과 소통이 불가능하여 정확하게 확인하여 드릴 수는 없으나
그림지기를 기억하시는
여러분들께서는
위하여 기도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속히 건강을 회복하고
교단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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