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교컴방
1월의 편지]다워지는 한 해를 바라며
회원 여러분 !
우리에게도 새해의 햇살은 함께 가자 합니다.
사람들이 통상 쓰는 단어, "다사다난"
그 말을 쓰지 않는 올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벅찬 감동으로 해를 바라보며
소원을 비는 대신
그분께 부끄러운 신앙 고백을 하였습니다.
경제를 살리기보다 먼저 사람을 살리는 한 해,
염치와 도덕이 우선되는 한 해,
평화와 사랑으로 뜨거워지는 한 해,
교육이 교육다워지고
정치가 정치다워지며
신앙이 신앙다워지는,
민주주의가 훼손되지 않는
한 해가 되기를 간구했습니다.
오늘도 울고 계시는 그분께
회개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는 어떤 기도를 드리셨는지요?
그 기도가 우리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 기도가 우리의 기쁨이 되기를 갈망합니다.
회원 여러분!
이달은 수업전문성 신장을 위한 겨울수련회가
설원에서 열립니다.
그 자리에 많은 분들께서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하여 아이들과 우리의 교육을 위한 담론을 나눠보십시다.
주변에 권하여 주셔서
많은 분들이 설원의 담론에 참여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한 한 해, 건강을 만들어 가는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에 부대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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