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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교컴
거꾸로 교실을 읽고... 진짜 배움으로 가는 길..
사실 전에 TV에서 거꾸로 교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선생님들과 이것이 진짜 가능할까 하는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었다.
정말 학습효과가 있을까? 정말 아이들이 공부해올까? 정말 개별학습이 되는걸까?
막연한 느낌으로 있다가 거꾸로 교실에 대한 책을 읽게 되었다.
거꾸로 교실을 실시했던 선생님들의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멀게 느껴졌던 거꾸로 교실이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 라는 마음으로 바뀌게 해주었다..
내가 영상을 찍는것이 가능한가 하는 의문에도 자신감을 주었고
내가 직접 설명하지 않으면 아이들이 이해 못할 거라는 걱정도 풀어주었다..
사실 당장 혼자서 실행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나름 힌트를 얻어서 개별학습에 대해 조금씩 도전해보고 혼자서라도 몇 단원은
동영상으로 찍어보고자 하는 의욕은 생겼다..
늘 느꼈다.. 관계가 수업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생각도 역시 거꾸로 교실에서도 언급해주었다.
물론 처음부터 여기 이야기 하고 있는 선생님들처럼 잘 하기 보다 실패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히 새로운 시도이고 또 성과가 있는 것을 믿고 아이들에게 새로운 선물을 주고 싶다.
배움이 일어나는 교실을 만들어보고 싶다..
하고 싶다는 마음을 충분히 느끼게 하는 책이였다. ^^
구체적인 방법은 책속에서 찾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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