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제수업에 의해 휴업일이 시행되었으면, 수업일수를 줄이는 것은 당연한 인과의 관계로 본다.
이유는
  1.주5일제 실시는 학교안의 공부외에도 원만한 사회생활과 인간형성을 위해 폭넓은 체험학습과 학교공부의 연장선에서 자기스스로 정리하고 보충하기위한 학습의연장이지 좀더 놀아야 한다는 이유로 주5일제 수업을 하는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고로 기존의 년간 수업일수에 주5일제 휴업일도 포함시켜야한다.(수업일수 감축)

2. 더 중요한것은 수업일수도 문제가 되지만 교과목당 17단위라는 이수시간도 조정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16시간정도로 줄이든지 국민공통교과를 포함한 과목수를 줄이든지 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3. 학생들의 자기 개발과 창의력을 함양하는 특별활동과 동아리 활동 시간은 보장되어야 한다.(7차교육과정의 의미를 훼손시키지 말아야 한다) 해서 매일 7교시로 운영하는 학사일정은 문제해결을 위한 미봉책이지 바람직한 방법은아닐것이다.(비판의 대상이 된다.)

송하문동자 선생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