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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미선아...효순아...
만화 <미선아... 효순아...>의 주인공을 찾다
미군 장갑차에 의한 여중생 사망사건 이후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반미감정은 이미 몇몇 개인의 분노와 지탄을 넘어 범국민적 운동으로 발전하고 있다. 11월27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지만 명확한 재발방지대책이 빠져 있어 한국의 성난 민심을 달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이 '반미열풍'을 주도한 것은 한국 재판부로의 재판권 이양 요구와 미 군사법정이 주도한 사고 미군에 대한 무죄 평결은 무효라고 지속적으로 외쳐온 각종 시민사회단체와 청년학생들이었다. 만화가 강도영(28)씨가 11월21일 새벽 5시53분 자신의 홈페이지(www.kangfull.com)에 올린 작품, <미선아... 효순아...>는 바로 이 거센 '반미열풍'의 한 기폭제로 작용했다.
강도영의 홈페이지를 통해 불과 일주일만에 3만2천명에 육박하는 네티즌들이 이 만화를 봤다. 뿐만 아니라 '급속한 전파력'이라는 인터넷의 특징상 <미선아... 효순아...>는 각종 시민단체와 진보 성향의 사이트로 무한복제됐고, 이미 수십·수백만의 네티즌들이 이 만화를 읽으며 약소국 시민의 설움을 참지 못하고 눈물짓거나, 성난 주먹으로 책상을 쳤다.
기사 전문보기
http://www.ohmynews.com/article_view.asp?menu=c10200&no=88899&rel%5Fno=1&back%5F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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