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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제 토론방
학급홈피에 대한 교감선생님의 권한에 대해서
항상 수고하시는 많은 선생님들의 글과 자료를 볼 때 마다 정말 고개가 저절로 숙여집니다.
이제야 교육경력 10년차에 들어서는 지금도 학교의 많은 교육과 행정적인 문제에 대해서 자주 부딪히면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교감선생님과 몇 가지 견해 차이가 있어 신경전이 벌어졌던 일을 여러 선생님과 나누며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 올립니다.
참고로, 저는 학교홈페이지 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1. 정보화 시대에 맞추어 학교 홈페이지가 개설되고 그 안에 학급홈피를 선생님들이 자율적으로
개설하여 운영하도록 함.
2.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학부모님들의 민원이 생겨서 인지, 개설하지 않은 학급도 학급홈피를 개설할 것을
교감선생님께서 저에게 담임 선생님께 이야기해줄 것을 요구함.
3. 개설되지 않은 학급 홈피의 담당 선생님께 이야기를 전해 드림.
4. 여름방학이 지난 후, 교감선생님께서 각 학급 홈피를 열어볼 수 있기를 원하심. 그러나 권한이 없어
열어 볼 수 없음. (학급홈피 초기 설정 - 비공개 : 학급담임 또는 홈피 관리자가 설정 변경 가능)
5. 우리학교는 아직 교감선생님과 교장선생님께 관리자의 권한을 부여하지 않았음.
대신 교사(교직원보다 소유권한이 많음. 교감 또는 교장이라는 권한이 별도로 없음)로 권한을 부여하여
동등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있었음.
6. 어느 날, 교감선생님께서 각 학급 홈페이지를 열어보고 내용을 살펴봐야 겠다며 권한을 달라고 하심.
7. 홈피 관리자인 나는 학급 홈페이지는 담임선생님이 설정을 하는 것이므로, 홈피 관리자인 나라도
그 설정을 변경하거나 교감 선생님께 별도의 권한을 드릴 수 없다고 함.
8. 학교 관리자인 한 사람으로서 교감이 학급 홈피를 살펴보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거
아니냐라고 하심. 나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함. 학급홈피는 담임교사, 학부모, 학생들이 공유하는
곳이기에 담임교사의 결정이 아니면 불가하다고 말씀드림.
9. 그럼, 홈페이지 유지보수 업체에게 연락해 교감에게 관리자 권한을 주라고 함.
10. 유지보수 업체에게 그 내용 전달하고 그 이후... 분위기 좋지 않음.
여러 선생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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