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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cs를 쓰는것이 매국노라니 ebs방송 리포트에서

8175 | 2003.06.12 23:44 | 조회 1583 | 공감 0 | 비공감 0
ebs리포트 목요일 밤 방송을 듣다가
cs 를 쓰는것이 매국노라고 방송에 나왔다.
cs가 비용이 많이 든다고 교육부에서 다 만들어 놓고 강제로 교사들에게 강요시켜놓고 비용때문에 이제와서 매국노라고 한다 .
얼마나 한심한 발언인가.
그속에 파묻혀 고생한 나는 돌아버리겠다. (이제와서 니들 교사는 X먹으라고!)
정작 실제로 쓰고 있는 교사가 cs를 정했나 말이다.
방화벽이 설치된 학교에는 그렇게 비싼 sun장비를 쓰지 않아도 되었다. 외국디비업체(uni sql)를 인수한 한국컴퓨터통신 홈페이지에 2년전에 분명히 지금도그렇겠지만 윈도우체계에서도 되었고 굳이 uni sql이 국산소프트웨어로 대접받았던 인상이 의심스러웠다. 그리고 한국통신도 적즉 권장한 듯한 인상을 받는 선전을 그때 한국컴퓨터통신 홈페이지에서 보았다. ms와 전략적 제휴이전에.(현재 분명한 기억으로 쓰는 것임. 증거는 현재 가지고 있지 않음을 이글을 읽는 분들에게 제 개인적 양심과 생각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또한 그당시 한국컴퓨터통신 제휴업체에 sun이 link되어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껍데기 sun 케이스에 uni wide가 찍여 있습니다. 사장은 전에 주식조작으로 구속된 회사입니다. 거래 업자 이야기로는 A/S가 전혀 않된다더군요(하드웨어). 파워써플라이만 엄청난 컴퓨터. 그나마 서울은 ultra60 미리 보급받은 지방은 utla10 많은 차이가 있더군요.
kt는 더 한 일도 저질렀다. 학교에 싼가격으로 전용선을 보급한다고. 학교학생들을 일정%를 강제로 한메일에 가입시키고 말게 만들었으니까. 그것도 공문을 통해서 알았다. 누가 어려운 학교 살림에 할인혜택을 받지 않겠는가 말이다. 학교 모든 교사가 개인 정보의 중요성을 알았을때 그런 공문을 보낸 교육부 교육청이 무식 그 자체일수밖에 없다. 이미 상급기관으로 자질상 의심스러웠다.( 어짜피 그런 역사였으니까,무감각)

cs에 관련하여 잘못된 결과를 저른은 업체를 나열해 보았다.
한국통신-한국컴퓨터통신(uni sql)-sun-한국정보공학-교육부
음미해 봅시다.

---기사에 실린 글을 보고 나 자신을 어떤가를 바라봅시다.
혹시나 전산담당자로서 또는 많은 업무가 힘들어서, 귀찮아서 인권을 무시하고 있지 않아 생각해봅시다.
민주주의는 인간으로 바로서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민주주의와 인권과 인류애를 위해서 싸워 숨지고 고통받은 이들을 위하여 하루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그동안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려야 했습니까?
업무의 효율성 때문에 세계화와 정보화 때문에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내 이웃 한명이라도 억울한 일이 없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어떠한 경제적 논리나 합리성으로도 이선을 넘을 수 없습니다.
우리보다 더한 정보선진국은 바봅니까? 선진국의 첫째 요소는 바로 인권입니다.

기사글---------------------------------------------------------------
NEIS에 대법 판례 적용 가능[오마이 펌]

NEIS, 해킹 없어도 이미 '인권침해'
98년 보안사 사찰 대법 판례 "공개 안돼도 손해 발생"

배경내 기자

NEIS, 해킹 없어도 이미 '인권침해'
98년 보안사 사찰 대법 판례 "공개 안돼도 손해 발생"

배경내 기자

네이스(NEIS) 중 개인정보 영역의 전면 폐기를 요구하는 주장의 근거가 되고 있는 '자기정보통제권'을 헌법적 기본권으로 인정한 대법원 판례가 이미 나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주목된다.

나아가 이 판례는 '수집된 정보가 공개되기 이전에도 이미 손해는 발생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리고 있다. 이는 '보안장치만 강화하면 네이스는 문제없다'는 교육부나 네이스 찬성론자들의 주장이 위헌적임을 간접적으로 입증하는 것이어서, 향후 네이스 문제에 주요한 좌표가 될 전망이다.

지난 98년 7월 24일 대법원 제3부(주심 송진훈 대법관)는 국군 보안사(현 기무사)의 민간인 사찰과 관련, 보안사의 위법한 정보 수집과 관리로 인해 사찰 대상자들이 정신적 손해를 입었음을 인정하며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따라 원고들에게는 국가 배상금 200만원이 각각 지급됐다.

보안사의 민간인 사찰은 90년 10월 4일, 당시 보안사에 근무하던 윤석양 이병의 양심선언으로 비로소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당시 윤씨는 보안사가 1303명에 이르는 정치인, 법조인, 언론인, 재야인사 등을 대상으로 수집·작성해온 사찰 자료 중 일부를 빼내 부대를 이탈한 후 이를 공개했다.

보안사 사찰카드와 네이스 항목 흡사

공개된 자료 중 450명의 개인별 기록카드를 보면, △성명과 생년월일, 체중 등 기본적 인적사항은 물론 △학력 및 경력(병역 포함) △전과기록 △교우 및 배후 인물 △개인 특성 △정당 및 사회단체 활동 등이 모두 기재돼 있다.

놀랍게도 이러한 내용은 현행 네이스에 입력돼 있는 인적사항과 가족관계, 성적, 징계내용, 단체활동, 행동특성 등의 개인정보 내용과 매우 흡사하다.

노 대통령도 당시 사찰피해 소송 참가

===================================================
또하나 놀라운점
컴퓨터 운용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메뉴도 들어있다,(일치성)
neis는 쓰고 싶어도 신경질이 난다. 일반적으로 웹에서 통용되는 메뉴가 아니다. 역시 교육부 머리다. 난 애플컴퓨터부터 만져와 보았지만. 그리고 여러차례 사이트도 구축해 보았지만 neis메뉴는 신경질 난다. 쓰기 어렵다. 일반 상식을 무시한 역시나이다. 어디 가겠어

-후렴-
지금도 저는 21년전 건강에 문제가 있어 집으로 돌아갈뻔 했습니다. 그때 자원입대한 것을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 지금도 18개월간 GOP근무로 얻은 피부병으로 하루도 피부가 멍쩡한 일이 없습니다. 그 때 우리 중대 40% 인원이 이상한 피부병으로 감염되었고 제대후에 계속해서 않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는 연락도 끊기고 입대전(광주) 수많은 사람들이 민주주를 위해 피흐린 것을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난 항상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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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와서 cs를 쓰는것이 매국노라니 ebs방송 리포트에서 8175 1584 2003.06.1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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