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1)
김성택 (16:51)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십대를 위한 드라마 속 과학인문학 여행
  2. 무게
  3. 수학 32
  4. 명찰
  5. 예시문 30
  6. 우리 국토의
  7. 생활기록부 예시문 8
  8. 4학년 수학 1
  9. 수학 수행평가
기간 : ~
  1. 명심보감
  2. 선생님들
  3. 안나
  4. 예시문 2
  5. 샌드아트
  6. 샌드아트 애니메이션
  7. 지도서
  8. 1010 최고~
  9. 도서관
  10. 반성문
기간 : 현재기준

교컴 포토갤러리

교육문제 토론방

[NEIS] 교육부, 왜 도입 강행하나

함영기 | 2003.04.25 06:41 | 조회 1402 | 공감 0 | 비공감 0
교육인적자원부는 전교조와 일부 학부모 단체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NEIS 도입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는 입장이다. 이미 총 521억원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사업인데다 1996년 이후 구축된 학교생활기록부 등 각종 정보 자료는 전체 학교의 97%가 NEIS로 이관됐고 43만 전 교직원의 90%에 달하는 39만여명이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았다는 것이다.

따라서 교육부는 ‘선도입 후보완’을 주장하고 있다. 우선 전면 시행한 뒤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선 전교조를 포함한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교육행정정보화위원회를 통해 보완,해결하자는 것이다.

교육부는 지난 1일 열린 교육행정정보화위원회 회의에서 논란이 일었던 보건일지등록,처치투약등록 등 4개 업무를 NEIS에서 제외하고 학부모 신상정보도 ‘직업’ 항목을 없애는 등 한 발 물러섰다. 이와 함께 인권 관련 8개 세부 업무에 대해서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결정 등을 고려,유보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그러나 전교조가 가장 큰 반대 이유로 내세우는 주민등록 정보와 부동산 정보,각종 소득 관련 정보 등은 이미 다른 기관에서 전산정보화돼 있기 때문에 개인인권 침해로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보안이 극히 취약한 CS 시스템으로는 오히려 개인신상 정보 유출이 더욱 심각하다는 주장이다.

최소한 교무 및 학사 영역만 기존의 CS 시스템을 유지하자는 전교조 주장도 예산 문제를 들어 일축하고 있다. 실제로 CS와 NEIS를 병행하려면 1만여개 학교별로 전문가,보안 시스템,서버를 일일이 구축해야 하고 여기에는 5년 경상운영비 기준으로 최소 7600억원이 소요된다는 게 교육부의 설명이다.

하지만 교육부는 교원,학부모 단체의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지 않은 채 시행에만 급급,NEIS 대란을 부추겼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NEIS 파행이 계속되자 뒤늦게 외부인사가 참여하는 교육행정정보화위원회를 출범시켰지만 정작 전교조의 인증서 폐기와 연가집회 등 반대 투쟁에는 속수무책이다.

국민일보 김수정기자 kimsj@kmib.co.kr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509개(8/26페이지)
교육문제 토론방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69 전교조 죽이기 함영기 1343 2003.04.14 07:17
368 보성초 기간제 교사의 최초 게시글 함영기 2062 2003.04.15 06:44
367 [칼럼] 교단갈등을 교육개혁 계기로 함영기 1367 2003.04.16 07:10
366 [다시보기] 성급한 보도, 실종된 진실 함영기 1395 2003.04.16 07:13
365 교장실 손님 차접대 누가 해야 될까? 함영기 2649 2003.04.22 07:04
364 [교장협] “전교조는 반국가 단체” 함영기 1252 2003.04.22 07:06
363 [칼럼] 교장선생님들, 오버하지 마세요. 함영기 1941 2003.04.22 07:36
362 교육청, 서교장 사유서 왜 숨겼나? 첨부파일 함영기 2062 2003.04.23 07:10
361 [NEIS] 전교조, 이래서 반대한다 함영기 1196 2003.04.25 06:40
>> [NEIS] 교육부, 왜 도입 강행하나 함영기 1403 2003.04.25 06:41
359 NEIS란 무엇인가… ‘정보화 첨병―反인권’ 함영기 1464 2003.04.25 06:41
358 [NEIS] 혼란 조짐…교육부―전교조 대립으로 표류 함영기 1204 2003.04.25 06:42
357 서교장 자실 당일 학부모 성명 학무과장실에서 작업 함영기 1488 2003.04.26 06:21
356 [토론] 교장 선출·보직제 교단 혼란 키운다 함영기 1129 2003.04.29 07:10
355 [토론] 교장 선출·보직제 학교 개혁 첫 걸음 함영기 1215 2003.04.29 07:11
354 [NEIS] 너무나 흡사한 전자주민카드와 NEIS 함영기 1393 2003.05.06 07:01
353 이미지 세대의 새로운 지배 권력 형성, 공교육은 무력하다 함영기 1426 2003.05.06 16:26
352 泥田鬪狗를 즉시 멈추고 다시 理性의 場 학교로 함영기 1628 2003.05.06 18:53
351 충남 예산 보성초등학교 시민사회단체 진상조사보고서 함영기 3700 2003.05.10 10:19
350 스승의 날이 괴롭다 함영기 1814 2003.05.12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