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의 엄궁중학교 박혜란입니다.<BR>매일 아침 메일을 열 때면 교실밖 선생님의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이 있을까? 어떻게 이렇게 정리해서 매일 보내실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구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BR>매일 받기만하고 교실밖 사이트에는 방문도 많이 안했는데, 오늘 만나뵙게 되니 정말 반갑습니다.<BR>선생님의 말씀에 상당 부분 공감합니다. 저의 막연한 생각을 정리를 해주시는군요.선생님의 방향 정리 강의가 이러한 연수의 마무리로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BR>1. 전통적인 방법과 ict수업의 접목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선생님의 설명으로 어느 정도 이해는 됩니다. <BR>좀더 구체적인 선생님의 수업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BR>2. 바람직한 ict활용 교육의 모습에 대해서는 ict를 수업의 한 방법적인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점이구요.<BR> 이를 저해하는 요소는 가장 큰 문제가 교육입안자들의 일방적인 강요, 다음으로는 ict에 대한 잘못된 이해, 기술적이고 기능적인 측면에 대한 일방적 애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