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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제 토론방
안녕하세요. 함 선생님.
제 부족함 때문에 마음 써 주신 점에 뒤늦게나마 감사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전 가벼운 수술을 받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가벼운 수술이라고 말했지만 전 그렇지 않았어요. 모든 게 다 제 탓인것 같이 괴롭기만 했고,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하던 일을 그만두고, 이후로 좋은 소식 전해드리려 했지만 그렇지 못해서 마음이 아픕니다.
요즘은 수업공개, 운동회에 학교 평가를 대비한 문집(?) 제작 등 굵직한 사건들을 마무리하며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좀더 건강해지고 싶은 욕심에 운동도 시작했구요.
마지막으로 인트라넷에 접속했을 때, 새로 섭외하신 6학년 국어 선생님이 자기 몫을 잘 하고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비록 제가 중도에 그만두었지만 멀리서나마 잘 되길 항상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라는 것 아시지요?
선생님, 늘 건강하시구요. 다음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전 가벼운 수술을 받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가벼운 수술이라고 말했지만 전 그렇지 않았어요. 모든 게 다 제 탓인것 같이 괴롭기만 했고,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하던 일을 그만두고, 이후로 좋은 소식 전해드리려 했지만 그렇지 못해서 마음이 아픕니다.
요즘은 수업공개, 운동회에 학교 평가를 대비한 문집(?) 제작 등 굵직한 사건들을 마무리하며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좀더 건강해지고 싶은 욕심에 운동도 시작했구요.
마지막으로 인트라넷에 접속했을 때, 새로 섭외하신 6학년 국어 선생님이 자기 몫을 잘 하고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비록 제가 중도에 그만두었지만 멀리서나마 잘 되길 항상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라는 것 아시지요?
선생님, 늘 건강하시구요. 다음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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