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0)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십대를 위한 드라마 속 과학인문학 여행
  2. 무게
  3. 수학 42
  4. 지도
  5. 명찰
  6. 오월길 삼행시 3
  7. 생활기록부 예시문 8
  8. 우리 국토의
  9. 예시문 102
  10. 4학년 수학
기간 : ~
  1. 기후 토론
  2. 라벨인쇄
  3. 자동검색
  4. 초등
  5. 예시문
  6. 주소록
  7. 학급담임
기간 : 현재기준

교컴 포토갤러리

교육문제 토론방

아침 등교시간을 9시로 하는 문제에 대하여

교컴지기 | 2014.07.19 19:01 | 조회 7719 | 공감 1 | 비공감 1
경기도의 이재정 신임 교육감께서 도내 160만 초중고생들의 등교시간을 2학기부터 9시로 할 것을 권장한다는 뉴스가 있었다. 그런데 이에 대하여 교총에서 문제를 제기하였다. 이 상황에 대한 내 입장은 '제안과 문제제기 모두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학생들의 아침시간을 여유있게 확보해준다는 취지는 모두가 공감할 사항이고,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이 너무 이른 시간에 공부를 시작하여 건강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은 그동안 꾸준히 지적돼 왔던 사항이다. 

한편 교총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방식과 내용은 어떨까? 한마디로 '잘못된 것'이 아니다. 본래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은 "해당 학교 구성원들의 합의(시행령상으로는 학교장의 고유 권한)"로 정하면 되는 사항이다. 이런 방식으로 제안과 반박, 그리고 토론이 계속 이루어 지는 것 나쁘지 않다. 원래 하나의 정책은 이런 방식의 공론화를 거쳐 현장에 정착되는 것이다. 다만, 9시 등교를 반대하는 입장이 학력 저하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면, 그것은 동의하기 힘들다. 교육감께서도 단위학교의 소통역량을 믿고, 모든 학교에서 동시에 시행하겠다는 생각은 버리셔야 한다. 9시 등교를 둘러싼 보다 풍부한 토론이 이어지길 기대한다.

참고 
https://www.facebook.com/younggi.ham/posts/734913066550409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509개(8/26페이지)
교육문제 토론방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69 안녕하세요. 함 선생님. 현선영 1546 2002.09.26 08:22
>> 아침 등교시간을 9시로 하는 문제에 대하여 [4] 교컴지기 7720 2014.07.19 19:01
367 아름다운 코피.. 나경애 1356 2001.08.26 00:06
366 심하구나... 이병일 1366 2002.11.04 15:56
365 실업계 진학에 대해서(실업계 쪽 선생님만 답변 부탁드려요) [3] 푸푸른 2730 2008.09.27 22:46
364 신해철-황석근 토론, 체벌 계속 해야하나? 사진 함영기 3659 2004.06.01 08:03
363 시작하지 말었어 할 전쟁......전쟁은 빨리 끝이나야 한다. 조순행 1382 2003.03.29 00:07
362 스승의 날이 괴롭다 함영기 1814 2003.05.12 07:22
361 스마트폰 사용 및 남용 어찌 생각하셔요? [8+2] 남녁 5529 2012.05.26 00:13
360 숙제 박혜란 1329 2001.12.29 11:35
359 소식지는 꼭 봐야죠. 김정숙 1252 2002.03.08 20:00
358 선생님께..... 여미애 1247 2002.07.10 13:10
357 선생님께 임신자 1255 2001.11.09 00:34
356 선생님께 임신자 1401 2001.11.09 00:34
355 선배교사의 소리~ 사진 [2] 최유신 2791 2007.09.18 10:58
354 [의견] 서울시교육청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전교조 서울지부 성명 함영기 2200 2002.12.25 21:11
353 서울대 윤리교육과 박찬구 교수입니다. 깊고 푸른 숲 9399 2012.03.28 01:25
352 서울교원권리보호조례(안) 첨부파일 캡틴 4996 2012.02.04 17:02
351 서울 '고교선택제' 본격 시동..평준화깨지나? 교컴지기 2824 2008.09.02 12:41
350 서교장 자실 당일 학부모 성명 학무과장실에서 작업 함영기 1487 2003.04.26 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