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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수학소녀라 불린 이 학생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교컴지기 | 2015.06.13 16:45 | 조회 6320 | 공감 0 | 비공감 0

허영심과 저널리즘의 공모로 해프닝이 벌어졌다. 그런데 이 문제를 두고 '나라 망신', '국격 손상' 운운하는 것도 오버다. 애초 합격을 했다고 알려졌을 때도 '한국인의 우수성'이니 뭐니 이렇게 접근하는 것도 웃기는 일이었으므로. 거의 모든 분야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이런 천박한 국가주의는 인간의 품격을 떨어뜨린다.

핀란드 교육이 많이 알려진 이유는 PISA에서 최상위권이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핀란드 교육이 교육본질에 충실하고, 이것을 추동하는 시스템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별로 주목하지 않았을 것이다. 요즘 교사들 사이를 회자하는 '하브루타' 역시 마찬가지다. 이 논쟁법을 소개하면서 빠짐없이 등장하는 말, 노벨상 수상자의 22%가 유대인이고 세계 금융계를 유대인이 장악하고 있다는, 그런데 그 이면에 유대인식 교육이 자리하고 있다는 등의 접근이야 말로 기능적, 성과주의적 접근일 뿐이다.

천재 수학소녀라 불린 이 학생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상세한 사정이야 알 수 없지만 이런 소식을 갈망하는 사람들, 허영에 들뜬 사람들, 그리고 이런 풍경을 부추기는 저널리즘이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그런데 궁금하긴 하다. 실체적 진실이 무엇인지.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에 동시에 입학 허가를 받아 ‘천재 수학소녀’로 보도된 미국 토머스제퍼슨 과학고 3학년 김정윤양의 주장이 상당 부분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두 대학은 김양이 공개한 합격증이 모두 위조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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