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0)


교컴 포토갤러리

글사랑 교컴

다시 만난 세계

하데스 | 2011.11.17 11:17 | 조회 1531 | 공감 0 | 비공감 0

 

나의 일상이 되어버린 녹차........

날이 차가와지면서 차를 자주 마시게 됩니다.

이야기를 하듯 글을 쓰는 거 좋아합니다.

한동안 고민을 했지요.

선생님의 마음을 읽을 수가 없어서...

직접 대면하지 않는 이상

이렇게 글로 의사를 주고받는 일은 오해의 소지를 내포하고 있어서

그다지 반기는 편은 아닙니다.

각자의 생각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저는 단지 소소한 일상을 이야기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피차 짐이 되지 않는 그런 "친구" 말이지요.

그러나

나의 예상과는 달리

선생님의 침묵은 생각 외로 길어지고 있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짐작조차 할 수 없는 그런 까닭이 있는 건지요?

겨울로 가고 있는 이 때,

황량한 마음이 매서운 바람을 맞아

종잡을 수 없는 번뇌 속에 ...................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518개(10/26페이지) rss
글사랑 교컴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8 한참...................................... [3] 하데스 1363 2011.08.01 16:11
337 Extra coffee java chip frappuccino [3+1] 하데스 1489 2011.08.03 16:16
336 쓸쓸한... [7+7] 하데스 1594 2011.09.20 15:18
335 더 늦기 전에 [2] 하데스 1387 2011.09.27 08:40
334 햇빛은 저렇게 부서지는데 [4] 하데스 1596 2011.09.30 13:47
333 이대로 시간이 흘러가면 [3] 하데스 1558 2011.10.12 11:12
332 더는 묵과할 수 없는 [4] 하데스 1404 2011.10.13 08:00
331 잘가요 [2+2] 하데스 1549 2011.11.08 09:49
>> 다시 만난 세계 [4+4] 하데스 1532 2011.11.17 11:17
329 겨울의 미소 [3] 하데스 1460 2011.12.06 15:24
328 마음의 빗장을 풀고 [2+2] 하데스 1538 2011.12.19 16:10
327 We found love(Rihanna) [1] 하데스 1387 2011.12.21 16:16
326 Vanilla Spice Latte [2] 하데스 1574 2012.01.03 20:37
325 SET FIRE TO THE RAIN [1] 하데스 1501 2012.02.07 13:33
324 조심조심 [3] 하데스 1601 2012.02.10 13:08
323 어디에나 있는 [1] 하데스 1907 2012.08.24 15:59
322 히비스커스 [1] 하데스 2062 2012.08.28 13:17
321 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 [2] 하데스 1774 2012.08.30 08:04
320 8월 31일 7:00 am [1] 하데스 1619 2012.08.31 07:22
319 그래 이제 우리는 [1] 하데스 2090 2012.09.03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