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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랑 교컴

어느 편지

잠잠이 | 2012.10.07 02:13 | 조회 2465 | 공감 0 | 비공감 0

 

이래 저래 고생 많았네..

어떤 기회든 주어지면 최선을 다해

그 일을 하는 것이,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라네.

다양한 삶을 모두 느끼려면 많은 지식과

그에 어울리는 감각이 필요할 것이며,

생각하지 못한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이며,

생각은 더 많은 것을 알게 해 준다네

무엇이든 하나로는

홀로인 상태로는

운동하지 않으며,

상호작용이 있어야 변화가 생기며, 개성이 아름다움이 되어야 조화가 가능한 것이고,

차이는 각 개체의 특질이라네.

수용하지 않으면 독재가 되며, 열지 않으면, 무지하게 되고,

소통 없는 것은 썩는 법이라네.

삶은 시간을 사용하는 변화라는 악보 위에서 끝없는 조화를 꾀하고,

성취하는 순환의 구조에서 새로움을 만드는 것이라네.

원하면 얻을 수 있지만, 가두면 썩고,

보려하지 않으면 느낄수 없으며,

내부를 볼 수 없다면,

구조를 알 수 없고,

질서를 모르면, 세상에 대해 문맹이 되는 것이라네.

또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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