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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22
찬영아. 반갑다.
요즘 반 친구들이 볼거리로 고생중이라 많이 안쓰럽지?
구 중에도 중간고사 치르느라 많이 힘들지?
내가 너네 반 수업을 하지 않아서
자주는 못 만나지만
그러나 찬영아.
난 어쩌다 너를 마주칠 때 참 기쁘다.
너의 진지한 표정과 항상 뭔가를 생각하고 있는 듯한
사려깊은 태도가 마음에 든다.
이제 곧 추석인데
중간고사 잘 치르고 나서
영화도 보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렴.
우리학교에서 널 볼 수 있는 날들이
얼마 없지만
너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너의 부모님을 통해
네 소식을 간간이 듣게 될 거야.
지금처럼 너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멋진 찬영이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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