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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이기는 습관
요즘은 모든 학교가 교육과정설명회를 합니다.
이를 위한 준비가 한창입니다.
많은 부장선생님들은 물론이구요.
3월이 시작되고 처음으로 학부모님들을 만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사실 담임으로서는 난감하기도 합니다.
새로운 아이들을 맡은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솔직히 어머니들께 드릴 말씀이 많지 않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또한 해가 거듭될수록
노하우가 생겨 대략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
일사천리로 일을 진행합니다.
어머니들은 참 궁금하기도 할 것입니다.
담임선생님은 어떤 분인지, 내 아이가 학교에서 어떤 모습으로 비쳐지는지
그 분들의 마음을 짐작해보면
교사로서 드려야 할 말씀이 선연히 떠오르기도 합니다.
우리학교도 오늘 저녁에 그런 자리가 있습니다.
요즘은 다들 직장이 있어 저녁으로 시간을 잡습니다.
간혹 제가 작년에 담임했던 아이의 어머니를 뵙기도 하죠.
형식적이라기보다는 인간적인 만남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요.
저녁이 기다려집니다.
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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