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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랑 교컴
너에게
"보기보단 재미있고 웃기고 엉뚱해서 좋다."
rolling paper 를 하는데
나에게 그렇게 써 준 친구가 있었다.
지금 다시 그 종이를 보니
웃음도 나오고 씁쓸하기도 하고 그렇다.
그로부터 아주 많은 시간이 흘렀고
나 자신도 많이 변했음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난 머리가 앞뒤로 큰 편이다.
그래서 맞는 모자를 찾기가 어렵다.
자연히 모자에 관심이 없게 되었다.
그보다는 어떻게 하면 멋진 헤어스타일을 만들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무스, 젤, 왁스 등의 화학제품을 쓰다가
지금은 다 관뒀다.
자연스러움에 길들여진 것이다.
나이를 먹은 거라구?
ㅎㅎ 그런 건지도 모르지.
아차, 오늘 목이 너무 아파서 퇴근하면서 이비인후과에 가 볼까 잠시 생각했는데
잊어먹고 그냥 와버렸다.
내일은 오늘보다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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