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랑 교컴
너에게 23
오늘따라 자네 생각이 많이 나는데
혹시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지?
지난 밤에는 비가 많이 내렸어.
만개한 꼬잎이 다 떠어지고 만거야.
여름이 오기 전에
만나서 식사라도 해야하지 않겠나?
자네는 항상 바쁘지.
난 늘............................................................................................................................시간이 넘치고 말일세.
봄이 가는 건 슬프지 않ㅇ아.
난 여름을 사랑하니까.
여름이 오면 바다에 같이 가세.
댓글 1개
| 엮인글 0개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518 | 그날 새벽 | 교컴지기 | 75 | 2018.09.23 21:30 |
517 | 잊지 않겠습니다 [4] | 하데스 | 3007 | 2017.11.06 15:25 |
516 | 너에게 24 [2] | 하데스 | 4261 | 2016.05.20 08:18 |
>> | 너에게 23 [1] | 하데스 | 3163 | 2016.04.07 11:21 |
514 | 벗에게 [2+2] | 하데스 | 3749 | 2016.03.28 10:40 |
513 | 굿 굿 굿 [1+1] | 하데스 | 3913 | 2016.03.22 07:42 |
512 | 견딜 수가 없는 날 붙들고 [1] | 하데스 | 4560 | 2015.12.14 16:06 |
511 | 겨울애상 [1] | 하데스 | 3647 | 2015.12.10 06:52 |
510 | 불금 [1+1] | 하데스 | 3777 | 2015.11.27 07:21 |
509 | 언젠가 한번쯤은 [1+1] | 하데스 | 4656 | 2015.11.04 14:54 |
508 | 차가운 내마음에 남은 [1] | 하데스 | 4429 | 2015.10.15 08:12 |
507 | 부디 잘 지내시오 [1] | 하데스 | 3922 | 2015.10.13 08:02 |
506 | 영어과 협의회 [2] | 하데스 | 4096 | 2015.10.12 07:21 |
505 | 그러지마요 [1] | 하데스 | 4042 | 2015.10.07 16:04 |
504 | 빈 자리를 채워줄 누군가... [1+1] | 하데스 | 4263 | 2015.10.07 07:50 |
503 | 부족하다거나 얕지 않음을 [1+1] | 하데스 | 4583 | 2015.10.05 07:14 |
502 | 잠깐의 연극이라 여기며 [1] | 하데스 | 3524 | 2015.10.02 10:12 |
501 | 성욱에게 [2] | 하데스 | 4367 | 2015.10.01 07:20 |
500 | 흐린 뒤 맑음 [1] | 하데스 | 3846 | 2015.09.30 14:06 |
499 | 복있는 사람 [1+2] | 하데스 | 3724 | 2015.09.24 1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