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마무리로 한창 정신이 없으시죠?

각자 학습 방법이 다르겠지만 마무리 계획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교컴 예비교사 여러분 화이팅 하십시요!!!

자료 출처 : www.iteaching.co.kr

1.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학습 계획

시험보는 날을 기본으로 해서 역으로 계획을 세워요. 시험 당일 날 가장 기억을 많이 남길 수 있게

하는 방법은 망각곡선을 생각해보면 되겠지요? 공부의 양도 무시 못하지요.  마지막 확인학습을

위한 노트를 준비하고  남은 3주간 전공 ,교육학 계획을 짜보면

1)  11월 11일- 18일 :첫째 주: 내용강의 책 정독!!

가장 출제가 많이 되고 ,공부할 양이 가장 많은 내용 강의 책부터 보세요. 맘속에 솎아서 보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 모든 내용을 읽어나가세요. 책을 읽을때는 정독의 형태로 내용을 생각하면서 읽으세요.

그간 문제풀이와 모의고사로 협소하게 공부했던 분들에게는 이렇게 중요한것도 있었지. 이런 기초적이

것들도 보아야겠구나 하고 느끼게 만드는 과정이 될겁니다.

그중 생소하게 느껴지거나 확실하게 인지가 안되는 부분들은 정리노트에 제목만 정리해두세요.


2) 11월 19일- 25일: 둘째주: 문제집+  모의고사 문제들은 확인학습 철저!!

이 부분을 공부할때는 종이 한장으로 아래 답을 가리고 확실하게 답을 달을수 있는가 확인해보세요.

혼자하는 것보다는 둘 또는 셋이 묻고 답하기 형태로 진행하는 것도 좋아요. 스피드도 생기고, 기억도

오래갑니다.
  
확실하게 답하지 못한 문제나 답이 미비한 문제는 정리 노트에 정리 해두세요. 시험까지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어요. 모든 내용을 똑같은 양의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할 필요는 없어요. 교육학도 마찬가지 입니다.

3) 11월 26일-30일 :세째 주 전반 : 기출문제 보기!!

교육학과 전공 기출문제를 보세요 교육학은 최근 3년간,. 전공은 객관식 주관식 문제를 다 보는게

좋습니다. 읽고 답보고 읽고 답보고 하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중요한 출제되었던 부분들을 다시

숙지할수 있는 중요 시간입니다. 출제되었던 문제가 또 출제됩니다. 교육학은 70-80%  전공은 50-60%

이상이 다시 출제됩니다.

시험문제 먼저 본다고 생각하는 맘으로  읽어나갑니다. 오답이 나오거나, 확실하게 답이 나오지 않는

부분들은 정리 노트에 정리합니다.

4) 12월 1,2일: 세째 주 후반 : 그간 정리한 노트 리마인드!!

이제 3주간 준비해왔던 정리노트를 중심으로 다시 리마인드를 하기 시작합니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확인학습 하세요.확인 학습된 부분은  x자로 표시하면서 지워나가세요.

불안관리에 중요합니다.


5) 12월3, 4일 날 시험당일: 기본강의 교재 다시 정독!!. 정리 노트 리마인드 반복 !!

기본 강의 교재를 시험전 날 다시 정독하면서 읽으세요. 망각곡선을 생각하면서 지금 읽은

부분들이 내일까지는 기억이 날것이라고 믿으면서 읽으세요. 정리 노트 전체를 다시 정독합니다.

이제 시험입니다. 편한한 맘으로 시험보세요.

이 기간 동안 생소한 내용들을 보게되면 불안해집니다. 확인학습에 주의를 기울이세요.

2. 답안 작성

1) 시험지를 받자마자 시험지 몇장 인지 확인하고 이름과 수험번호를 적습니다.

2) 펜은 검은색이나 파란색 지워지지 않은 것, 번지지 않는것을  준비해야하고,

   연습을 위해 연필과 지우개도 가지고 가세요.

3) 시험지 전체의 문제를  흝습니다. 바로 답안 작성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세요.

   2시간 반동안 얼마나 ,어떤 문제를  풀어야 하는 지를 확인하는 게 전략에 필수입니다.

   전체 문제를 흩으면서 연필로  확실하게 알고, 점수 배점 높고 바로 쓸수 있는 것들은 표시를

   해둡니다 . 그 다음 본격적으로 문제를 읽고 답안을 쓰 도록 하세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연필로 쓰고 지우고 볼펜으로 쓰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쉬운 문제는 바로 볼펜으로 답안 작성을

   하도록 합니다.  교육학은 다 푼후에 OMR  카드에 옮겨 적도록 합니다. (번호가 밀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똑같이 쉬운 문제부터 풀어나가세요.

4) 손목시계를 책상에 세우고 하도록 하세요. 2 시간 반중 마지막 20-30분은 점검을 위해 남겨두고,

   2시간 동안 문제를 풀도록 노력합니다. 시험보는 동안 시계를 보면서 한시간 정도가 지났을때

  전체 문항의 반을 풀었는지도 꼭 확인하세요.

5) 교육학, 전공 모두 문제 읽기가 중요합니다. 엉뚱하게 읽을수도 있기 때문에 2번 정도는 문제를

    읽고 답을 적도록 합니다.

6) 바로 답안 작성이 어렵고 생각을 요하는 문제는 끝에 풀도록 합니다. 시험지 귀퉁이에 (서울은

   연습지를 주지만 기타 지역은 연습지를 주지 않아요) 연필로 연습하고 정리한후 다시 볼펜으로

   답안 작성을 합니다. 해당란에 연필로 정리한 후 다시 덧쓰게 되면 지저분해집니다. 깔끔한 시험지는

   채점하는 사람도 좋아합니다. 잘못 쓴 답은 두줄로 긋고 다시 위나 옆에 쓰면 됩니다.

7) 출제자의 의도를 생각하고 푸세요. 단 출제자의 의도를 넘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예를 들면: 이렇게 쉬운 문제를 낼리가 없어,다른  뭔가가 있는것 아닐까?) 이런 생각에

    쉬운 문제를 틀리는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  

8) 전공 답안 작성요령(필독!!)

. 철해야 하는 상단 부분엔 절대 답을 쓰지 말것!!, 해당칸안에서 해결할것,

.  뒷장 에 쓰지 말것!!(앞장을 복사해서 채점합니다.)  답지에 쓸데없는 표시를   하지 말것!!

. 가지수에 대해 해당하는 만큼 의 내용을,  중요도를 생각하고 적도록 합니다.

. 답은 풍부하게, 구체적으로 설명을 달아 적습니다. 채점은 키워드 중심이지만 혹  키워드가 똑 같지 않아도

  내용 설명이 맞으면 점수를 주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 본인의 용어로 풀어쓴 애매한 답지를 만들지 마세요. 교과서 용어를 충실하게  써주세요.

. 답지 내용이 중복되지 않도록 생각하고 써주세요.
  

9) 채점

여러분의 시험지는 모두 서울의 모처에 옮겨져 일주일 정도 후부터 채점되어집니다.  채점위원은

현직 교사가 대부분이며, 출제하신 교수님도 채점 사항에 대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채점하는 장소에 계십니다.

최근엔 본격적인 채점 전에 가채점을 하고 있읍니다.(올핸 또 형식이 또 변경될지 모르겠지만 ).

가채점은 채점 위원 각자가 시험시 3-5개를 임으로 뽑아서 채점 하는것을 말합니다. 채점하면서

여러분의 답지 내용에서 출제자가 제시한 답과 다른 내용이 포함되어있다면..  그것을 모두 찾아 보고

그것들의 공통분모를 정리하고 다시 대학 교과서 내용과 대비해봅니다. 교과서 내용에 근거하여 틀리지

않다면 앞으로 채점할 답지에 포함시켜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3번 정도 가채점을 한 후 본격적인 채점이 이루어집니다.

채점 장소 안에서 각 지역별로 채점을 합니다.  모든 시험지는 3번 채점됩니다. 지역별 답안

채점이 다르지 않습니다.

채점이 끝나면 12월 말 경에 해당 교육청으로 시험지와 결과를 보냅니다. 교육청에서는 각 수험자의

가산점을 점수에 합산하게 됩니다. 그리고 1월달 합격자 발표를 합니다.

참고로, 시험 일주일 전부터는 시험날 진행되는 시간에 인체가 적응되도록 생활 패턴을 바꾸어야

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아침에 공부하도록 하세요. 수면제나 기타 약물 사용은 하지 않도록 합니다.

일주일 전부터는 커피도 많이 마시지 마세요.

끝까지 최선을 다해 공부하세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