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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교사, 학습공동체에서 미래교육을 상상하다(함영기 지음)
교육의 주체가 그들의 언어로 미래교육을 상상하는 이야기


인문학도여, 컴퓨터를 공부하라! (2000.1)

함영기 | 2003.04.22 10:09 | 조회 5415 | 공감 0 | 비공감 0
21세기는 '지식정보화사회'라고 그럽니다.
가방끈이 긴 사람일 수록 21세기를 화두에 올릴 때면
꼭 '지식정보화사회'라고 하더군요.

저는 자연과학도들에게는 좋은 책을 많이 읽으라고 합니다.
그것이 시라면 더욱 좋고...하여튼, 공학도들은 지금보다 더
많은 교양서적을 읽어야 합니다. 좋은 영화도 연극도 많이
보아야 합니다. 여행도 많이 다녀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자연과학도들의 감성을 자극하여
더욱 깊은 연구가 되게 하고
아이디어가 살아 숨쉬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야지 미래사회는 '살벌한 정보화'가 아닌
'인간의 숨결이 있는 따뜻한' 정보화 사회가 됩니다.
'지식정보화사회'가 아니라 '인간의 정보화사회'가 됩니다.

인문학도들은 컴퓨터를 열심히 공부하십시오.
그래야지, 멈추지 않고 폭주하는 광속도의 정보화에
인간의 얼굴을 합할 수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인문학도들의 '디지털적 사고'가
소수가 누리게될 정보독점을 막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가올 21세기에는
이런 사람이 성공합니다. 성공해야만 합니다.

마음이 따뜻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자연과학 전공자,
계산을 잘 못하고 실수를 연발하지만 자연을 사랑하는 컴퓨터공학전공자,
컴퓨터를 잘 다루는 문학인, 예술인, 방송인,
노인의 얼굴에서 생명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디자이너....

그것이 컴퓨터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과 도구로 하는 사람의
진정한 만남입니다.

2000년 1월 교실밖선생님 운영자 함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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