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 포토갤러리
부모님의 사랑
이 아이가 바로
어른들이 알 수 있는 의사표현을 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세상에서 할아버지를 가장 좋아하는
제 큰 조카 입니다.
고모를 닮아 겁이 엄청나게 많은 ^^;
10월이면 다섯살이 되는
아이랍니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곁에 계시다면
용기를 낼 수 있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아이입니다.
여리디 여린 만큼
자라면서 겪게될 세상은
더욱 험난 하리라 생각되지만
상처받은 날개를 포근히 쉴
할아버지의 품이 있는 한
열심히 살아가리라 생각됩니다.
제 고모처럼 말이지요.
조카를 보는 시간은
내 아버지, 어머니의 따뜻한 품에서
내가 어떻게 자라왔을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고
세상 살아가야할 자세를
배우는
시간입니다.
조용한 부모님의 사랑에
가슴벅찬... 然在입니다.
- IMG_2280.jpg (0B) (0)
댓글 2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