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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 e-Learning

[교육이론] 구성주의와 교육과정

함영기 | 2000.11.20 12:11 | 조회 7800 | 공감 0 | 비공감 0

구성주의와 교육과정
........................................................

김민경(이화여대 초등교육과 교수)

정보사회, 지식기반사회로 대변되는 21세기는 이전의 사회구조에서 양성한 인간의 틀에서 새로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 대처하며 창의적인 문제해결력, 정보의 적절한 활용을 통한 새로운 지식의 창출 능력을 갖춘 사회구성원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의 교육 현장에서도 이렇듯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적용할 수 있으며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교육방법이 요구된다. 산업사회에서 정보사회로의 구조적 변환으로 교육적 환경으로서의 체계적 변화의 필연성을 절실히 느끼며 교육학자들은 이 시대의 요구에 부합한 교육의 방향의 설립 및 추진에 있어서 많은 이론적 근거를 갖게 된 것이 구성주의 이론이다.

인식의 대상과 성립과정을 설명하려는 존재론과 인식론적 철학에 근거를 둔 구성주의는 보편 타당한 절대적 진리 추구로 산업사회를 대변했던 객관주의 인식론의 한계점에 대응한 대안적 인식론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교육의 현장에서 어떻게 배워 가는가에 대한 인지과정에 관하여 이전의 자연주의(Nativism)와 행동주의(Behaviorism)를 거치면서 등장하였다. 교수와 학습의 개념 및 그 과정에 있어 상대주의 인식론에 근거한 구성주의는 단순한 지식의 획득과 재생산 과정에서 탈피하여 학습자에게 의미 있는, 다양한 관점의 지식 구성을 중요시한다.


1. 구성주의의 개념

구성주의학자들은 대부분의 교실에서 일어나는 교수-학습의 과정의 본질을 이해함에 있어 새로운 변화를 촉구하는 과정에서 구성주의자들마다 각기 독특한 시각차에서 비롯한 다양한 구성주의 이론과 그에 따른 실천 안이 소개되며 계속적인 논쟁을 벌여 왔다(Chomsky, 1971; Earnest, 1991; Piaget, 1977; von Glasersfeld, 1990; Vygotsky, 1962). 하지만 행동주의, 인지주의에 이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 관심을 끌기 시작한 구성주의는 ‘학습자가 그들 자신의 지식을 끊임없이 구성하며 교사, 또래집단, 학습환경과의 교류를 통하여 지식을 만들어 나가는 데 자발적이고도 능동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교수-학습의 유의미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감’(Bruner, 1986)에는 근본적으로 동의한다. 또한 구성주의자들은 일반적으로 모든 지식은 구성되어지며 지식의 구성과정에 반응한 인지적 구조가 존재하는 데 동의한다.

일반적으로 구성주의를 해석하며 접근하는 데 있어서 여러 학자들과 그들의 해석하는 입장은 다양하게 논의되었다. 구성주의는 크게 인지적 구성주의와 사회문화적 구성주의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는 지식을 구성하는 주요 요인으로 개인의 인지적 활동을 더욱 강조하는가, 혹은 개인이 속한 사회와 문화적 상황을 더욱 강조하는가로 구분되어진다. 피아제의 발달심리학에 이론적 기초를 두고 교수-학습 원리와 전략에 주로 관심을 두는 인지적 구성주의를 대표하는 학자들로는 포즈낫(Fosnot), 인헬더(Inhelder) 등이 있다. 한편 비고스키(Vygotsky)의 사회발달심리이론에 근거하여 인간의 인지발달과 기능은 사회적 상호작용의 내면화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주장하는 사회문화적 구성주의 학자들로는 콜(Cole), 어니스트(Ernest), 골든(Golden) 등이 있다.

특히 최근에 이르러 인지적 구성주의를 수학교육학적 입장에서 설명하려고 하였던 글레서스펠드(von Glasersfeld, 1990)는 인간의 감각기관이나 사고의 과정을 거쳐 지식이 구성되므로 인간의 경험이 개입된 지식의 진위성의 판결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여 그의 구성주의를 급진적 구성주의라고 부르기도 한다.


2. 구성주의를 보는 관점

이처럼 지식 및 지식의 구성을 보는 관점에 따라 구성주의를 인지적 구성주의, 사회적 구성주의, 급진적 구성주의 등으로 구분하기도 하는데 보는 관점에 따라 특정 지어진 여러 형태의 구성주의는 다음과 같다.

●피아제의 인지적 구성주의

인지 발달에 대한 연구를 60여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옴으로써 구성주의의 핵심 이론가로 대표되는 피아제는 주로 생물학과 인식론적 철학에 대한 관심사로부터 그의 연구는 출발하였다. 그는 주로 ‘어떻게 지식이 구성되어지는가’와 ‘어떻게 아동들이 그들 자신의 세계를 알게 되는가’에 관심을 두었다. 수년간의 연구를 통하여 피아제는 아동들이 성장하면서 끊임없이 자신의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과정 속에서 지식이 창조, 재창조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지구조에 관한 심층 연구를 하게 되는데, 여기서 인지구조란 아동발달의 단계에 부응하는 구체적인 지적 활동과 행동의 기초가 되는 신체적 또는 정신적 활동의 형태라고 할 수 있다.

피아제는 인지구조의 발달 단계를 감각운동기, 전조작기, 구체적 조작기, 형식적 조작기로 구분되는 네 개의 기본적인 인지구조를 설명했다. 아동들은 이러한 인지발달 단계에 따라 실재(reality)에 관한 해석을 달리하므로 학습 활동은 그들의 발달 단계에 적절하여야 하며 인지구조들은 동화와 조절이라는 적응과정을 통해 변화하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비고스키의 사회적 구성주의

비고스키(1962, 1978)의 이론에 근거를 두는 사회적 구성주의는 인간과 환경의 상호작용에 있어서 도구와 기호의 사용에 접목, 조정이라는 개념을 사용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문화적으로 발생한 언어나 수 체계와 같은 기호 체계는 인류 역사의 과정뿐 아니라 사회의 문화적 발달 수준의 변화 과정 속에서 성립, 발달한다고 하며 아동들의 인지 발달에 있어서 사회문화적 교류가 기초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또한 비고스키는 인지발달의 가능성에 관하여 개인이 혼자서 학습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지식의 범위보다 교사나 동료의 도움이나 협조에 의해 발달할 수 있는 기능의 범위가 훨씬 앞선다는 ‘근접발달영역’(Zone of Proximal Development; ZDP)을 들었다.

●글레서스펠드의 급진적 구성주의

지식과 알아가는(knowing) 과정에 대한 전통적인 방법과는 다른 새로운 접근 방법으로 피아제의 인지적 구성주의에 근거를 두는 급진적 구성주의는 지식의 능동적 구성의 포함은 물론 개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지식을 재구성해 나가는 역동적 적응과정으로 본다. 이는 지속적으로 개개인에 의해 재구성되어지는 지식이란 개개인이 그들에게 의미 있는 각기 다른 실체를 구성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는 지식이란 어떻게 정의되든 간에 각자 사람의 머리 속에 있고 사고의 주체가 각자 자신의 고유한 경험에 기반을 두고 지식을 구성한다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나 자신이 이전의 나의 주관적 경험을 통해서 형성한 것은 나만의 유일한 세계를 구성함을 뜻한다. 글레서스펠드 주장하는 급진적 구성주의의 원리는 다음과 같다.

▷지식은 감각을 통해서나 의사소통에 의해 수동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 아니라 인식하는 주체에 의하여 능동적으로 구성된다.

▷a. 인식의 기능은 생물학적 용어로 적합성 또는 생장성을 지향하는 경향을 지니며 적응적이다.

b. 인식은 주체가 경험세계를 조직하는 데 이바지하는 것이지, 결코 객관적 존재론적 현실을 발견하는 데 이바지하는 것은 아니다.


3. 구성주의자들의 교육으로의 접근

구성주의를 교육에서 적용시키기 위한 접근으로 다음과 같은 이론들이 제시되고 있다.
콜린스(Collins), 브라운(Brown), 홀럼(Holum)의 인지적 도제 이론, 스피로(Spiro)의 인지적 유연성 이론, 밴더빌트대학교의 CTGV의 상황적 수업 이론 등으로 요약될 수 있다.

먼저 전통적인 도제 제도를 본뜬 인지적 도제(Cognitive Apprenticeship) 이론은 교사의 인지적 사고 활동 과정을 학생이 직접 눈으로 보고 직접 따라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이는 전문가가 초심자에게 먼저 시범을 보여주고(modeling) 코치해 줌으로써(coaching) 초심자는 전문가가 하는 일을 보고 따라 배우게 되고 보다 어려운 것들을 익히게 되면서(scaffolding) 도제는 전문가가 하던 일들을 점차 스스로 할 수 있게 되는(fading) 과정으로 설명된다. 즉, 인지적 도제 이론은 modeling, coaching, scaffolding, fading의 전통적인 도제 교육 방법을 효율적으로 학생들의 학습과정에 적용하자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복잡하고 비정형화된 학습 특성에 보다 초점을 맞춘 인지적 유연성(Cognitive Flexibility) 이론은 급변적으로 변하는 상황의 요구에 즉흥적으로 자신의 지식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재구성하여 적절하게 대처,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이론은 학습자의 효율적인 학습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교수-학습의 환경을 제안하고 있다. 이는 다양한 학습내용이 제시되는 학습활동은 너무 단순한 내용은 피하는 것이 좋고, 정황에 따른 지식을 얻을 수 있는 학습자료가 제시되어야 하며, 사례에 근거를 둔 수업은 정보의 전달보다는 지식의 구성을 강조해야 하며 지식 요소들은 고도로 통합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지적 유연성 이론은 특히 하이퍼텍스트나 비디오디스크와 같이 최근에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비정형화된 학습환경에 잘 적용되고 있다.

그 다음은 미국 밴더빌터(Vanderbilt)대학교 인지공학연구팀(Cognition & Technology Group at Vanderbilt; CTGV)에 의해 개발된 상황적 수업(Anchored Instruction) 이론으로서 현대 첨단 기술문명의 이점을 살린 수업모형이다. 상호작용적 비디오디스크를 수업에 활용한 상황 수업은 교사와 학생들로 하여금 비디오디스크 이야기 속에 문제 해결을 위한 자료가 함축, 제시된 복합적이고 실제적인 문제들로 이루어진 실제 상황(macro-contexts)의 이야기식 전개를 통하여 학생이 주도하여 문제를 해결하여가는 형성 학습 형태이다. 제스퍼(Jasper) 시리즈라고도 불리며 주로 미국 초등학교의 수학 수업에 많이 활용된 CTGV의 대표적인 예인 ‘제스퍼우드베리의 모험(Adventures of Jasper Woodbury)’은 학생들로 하여금 복잡한 상황적 문제 해결에 필요한 동기 유발뿐 아니라 논리적 사고 판단의 능력을 길러줄 수 있는 멀티미디어 문제해결 프로그램으로 손꼽힌다.


4. 구성주의 교수-학습의 적용을 위한 변화

구성주의에서 지식이란 사물과 현상을 인식하는 주체에 의하여 주관적인 인지 행위와 사회문화적 상호작용을 통해 구성되어진다. 이전의 교사 중심의 지식 전달로 이루어진 학습이 아닌, 적극적으로 학습자가 참여, 학습자 모두의 인지과정이 중요하게 인정받는 교육의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학교 교육내용의 실체를 제시하는 교육과정에서부터 근본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가르쳐야 할 지식이란 무엇인가? 그러한 지식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이 모든 질문은 지식기반의 정보사회로 대변되어지는 앞으로의 21세기의 교육 전반에 걸친 논의 내용일 것이다.

또한 구성주의 교수-학습에서 요구되어지는 교수자와 학습자의 역할은 이전의 것과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으로 학습자는 적극적이며 자율적인, 완전한 참여를 통해 학습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지식을 스스로 구성해 나가게 된다. 새로운 개념이나 경험, 혹은 일상적인 현상에 대해 학습자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분석하는 과정, 즉 반영적 사고과정이 요구된다. 이러한 학습자를 창출해 내는 학습환경에 있어 교사의 역할이란 학습의 성공여부를 좌우하는 주요요인으로 주목되어진다. 절대적인 힘과 권위를 지닌 지식의 전달자, 전수자로서의 교사 역할로부터 역할의 의미를 보다 달리하는 구성주의적 교사 역할로의 변화가 요구되어진다. 교사는 인도자(scaffolder), 코치의 역할과 더불어 함께 탐구하고 함께 배우는 동료학습자(co-learner)로서의 역할을 강조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교사의 역할을 경험해 보지 못한 대부분의 우리 교사들은 이러한 역할에 관해 혼란스러우면서도 매우 부담스러울 것이다. 전통적으로 우리 나라 교사는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어야 한다는 권위의식과 함께 그들이 알고 있는 그들의 지식을 가장 빨리, 가장 효과적으로 학생들에게 전수시켜야 좋은 교사라는 오도된 진리에 익숙해 있음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또 한편으로는 이전의 전통적인 교수-학습 방법이 요사이 교사들이 요구받고 있는 교수-학습 방법보다 훨씬 덜 어렵다는 점에 대다수의 교사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것이다. 하지만 21세기를 주도할 우리 학생들의 학습내용, 학습환경, 학습결과의 평가는 이전의 형태와는 달라야 할 것이다. 물론 구성주의가 지향하는 교수 방법이란 단시간 내에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이론은 아니다. 또한 교수-학습 이론을 대표하는 획기적인 이론은 물론 아니다. 교육에서 구성주의적 교사와 학습자로서의 역할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도 요구될 것이다. 이로써 변화하는 사회에 적극적으로 효율적으로 적응하며 학생들 그들의 삶을 잘 영위해 가도록 도와줄 수 있는 방법 모색을 위한 한 이론적 뒷받침으로 교육에서의 구성주의의 합축된 뜻을 간단히 표하고자 한다.

출처;새교육 2000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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