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3D프로그램은 이미지, 동영상 포멧을 지원합니다.
어떤 3D프로그램은 직접 swf확장자로 plugin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직접지원하는 프로그램에서 swf를 생성하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화질도
떨어집니다.
플래시에서 배경영상으로 활용할 때에는 차라리 avi로 만들어 플래시에서 symbol를 하나
생성시켜 import해서 쓰는 것이 화질면 용량면에서 훨씬 효과적입니다.
일부 투명영역으로 활용할 경우는 PNG로 생성시켜야 플래시에서 쓸수 있습니다.
그런데 3D프로그램에서 배경색을 넣어버리면 투명처리가 않되겠죠.
문제는 3D를 익히는 것인데 만만치 않다는 것입니다.

max,maya,softimage,lightwave는 배우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정상급 3D입니다.
쉬운 3D는(그러나 많은 한계를 지니고 있는) 일정 분분만 표현이 가능하며 모든걸 표현 해 보려면 도리어 시간만 낭비하게 됩니다.

쉬운측으로는 shade3D, truespace, vue4(풍경), bryce5(풍경전용), poser5(인물상전용)
기타 수없이 많은 프로그램이 있지만 어떻게 쉽게 터득하냐가 문제지요.

만화 디자인(유화)을 하기엔 opencanvas가 있는데 줄긋는데는 일반 photoshop이나 paintshop보다 쉽고 편리합니다. 전문적으로 유화를 그리려면 일러나 코렐드로우를 배우는 것이
나중을 대비해 시간을 버는 것일 겁니다.

플래시를 활용한다면 먼저 어떤 부분에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목적을 설정하고
그 목적에 맞는 프로그램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육자료를 개발하시다면
플래시 하나만으로는 어려움을 많이 느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