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1)
Go추장 (20:49)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십대를 위한 드라마 속 과학인문학 여행
  2. 무게
  3. 수학 42
  4. 지도
  5. 명찰
  6. 오월길 삼행시 3
  7. 생활기록부 예시문 8
  8. 우리 국토의
  9. 예시문 102
  10. 4학년 수학
기간 : ~
  1. 기후 토론
  2. 라벨인쇄
  3. 자동검색
  4. 초등
  5. 예시문
  6. 주소록
  7. 학급담임
기간 : 현재기준

교컴 포토갤러리

미디어학습

[NIE] 진로에 대한 관심 빠를수록 좋다

함영기 | 2002.10.15 08:44 | 조회 1618 | 공감 0 | 비공감 0

직업신문 만들며 미래 설계
학습동기 뚜렸해져 공부하는 재미 솔솔
사람은 평생 직업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고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며 자아를 실현한다.

직업은 또 개인의 능력.적성.개성 등이 맞아야 하고, 합법적이어야 활동을 계속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직업에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살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다. 진로 선택이 부적절했기 때문이다.

요즘 대다수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진로를 놓고 고민에 빠져 있다. 내년부터는 일반선택과목(26개)과 심화선택과목(53개) 가운데 일정 수의 과목을 학생 스스로 골라 시간표를 짜야 하기 때문이다.

과목 선택을 잘못하면 대입을 망칠 수도 있어 학부모와 교사들도 갈팡질팡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막연하게 공부하지만 선진국의 경우 어린 시절부터 장래 직업을 구체적으로 꿈꾸며 인생을 설계하는 방법을 배운다. 그리고 거기에 맞춰 공부하다 보니 학습 동기가 뚜렷하고 공부 자체가 즐겁다.

어려서부터 직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진로 교육도 할 수 있게 직업신문을 만들어 본다.

직업신문은 만들어보는 데 그치지 말고, 어떤 부분은 학생과 부모가 합심해 직업 목표를 이룰 때까지 시간을 두고 활동하는 게 바람직하다.

표현 방식은 기사.사진.광고(기존 신문광고 활용).만화.그래프 등 신문에 사용하는 요소를 모두 동원한다. 홈페이지 형식의 신문도 생각해 볼 만하다.

직업신문을 만들 때는 학년에 따라 그 난이도와 분량이 다르겠지만 다음 요소들을 고려한다.

①최근 일주일치 신문(인터넷신문 포함)에서 직업을 나타내는 단어들을 가능하면 많이 찾아 표로 작성한다. 업종은 무엇이고 무슨 일을 하는지, 보수는 얼마고 장래성은 있는지 등을 간단하게 표시한다.

②학급원들이 각자 완성한 표를 합쳐 다시 직업 목록표를 만든다(중복 부분은 뺀다). 그 가운데 본인이 원하는 직업을 고른다. 원하는 직업이 없다면 표에 따로 희망 직업을 넣는다.

직업을 정할 때는 적성검사와 장래성 등을 토대로 부모.교사 등과 상의한다. 가능하면 적성검사 결과표나 상담 결과를 신문 만드는 요소로 사용한다.

③본인이 원하는 직업에 대해 하는 일/보수/자격증/전망 등 관련 자료를 신문이나 인터넷 등에서 자세하게 조사해 정리한다. 부모님과 의견이 맞지 않는다면 그 차이점을 적고, 부모님이 원하는 직업세계도 같은 방식으로 정리해 대비시킨다. 처음엔 의견이 맞지 않았지만 나중에 갈등을 풀었을 경우 그 과정도 적는다.

④원하는 직업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을 인터뷰하거나 일하는 현장을 방문해 직업세계를 탐색한다. 인터뷰나 현장 방문이 여의치 않다면 신문 등에서 찾는다.

⑤직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연령.단계별로 짠다. 시간이 지나면서 전략을 수정해도 된다.

☞부모의 관심이 필요하다. 자녀가 성장하며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신문에서 해당 직업에 관한 정보를 수시로 찾아 스크랩하고, 자신의 의견을 적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

⑥자신의 직업관을 글(칼럼)로 쓴다. 건전한 직업관을 갖기 위해 화려하지는 않지만 직업적 외길을 걷는 사람들을 소개한 기사를 찾아 넣는다.

⑦부모나 또래들의 직업관에 관해 긍정 또는 부정적 입장에서 사설을 쓴다.'21세기 직업 전망'을 주제로 삼아도 된다.

⑧스스로 기자가 돼 훗날 원하는 직업 분야에서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인터뷰해 반영한다.

중앙일보 이태종 기자 20021015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310개(14/16페이지) rss
미디어학습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영화 20선 첨부파일 [12] 함영기 50618 2003.02.25 18:02
49 개척자로 인정받겠습니다. 김창수 1295 2002.11.02 12:11
48 재미있는 퀴즈 파워포인트 첨부파일 김은정 4011 2002.11.02 08:43
47 [NIE] 수업사례...쌀과 식량안보 함영기 1584 2002.10.26 08:03
46 [영화] I am Sam 첨부파일 함영기 3076 2002.10.22 19:33
45 [영상] 명성황후 Music Video 함영기 1980 2002.10.22 18:50
44 [NIE] 그 어렵던 경제 신문으로 쉽게 함영기 1414 2002.10.22 07:42
43 [NIE] 20대 이상 여성 10%가 성형수술 함영기 1575 2002.10.22 07:27
42 [영상] 미국 공립학교의 개혁열풍 함영기 1392 2002.10.18 12:47
>> [NIE] 진로에 대한 관심 빠를수록 좋다 함영기 1619 2002.10.15 08:44
40 [미디어교육] 대사 없는 애니메이션으로 상상력 키워요 첨부파일 함영기 2463 2002.10.11 07:39
39 [NIE] 브랜드 중요성 함영기 1557 2002.10.08 07:57
38 [미디어교육] 어린이와 만화 영화 함영기 2209 2002.10.07 07:58
37 [영상] 청소년들의 축제 모습 함영기 1552 2002.10.07 07:56
36 [영상] 미선이와 효순이의 아리랑 추모공연 영상 함영기 1507 2002.09.16 08:00
35 [NIE] 내 신용은 몇 점일까 함영기 1584 2002.08.27 09:02
34 [소개] 분당서 청소년 디지털영화제 개막 함영기 1338 2002.08.23 08:29
33 [애니] CAF2002 단편 애니 공모전 최우수작 함영기 1800 2002.08.08 20:19
32 [연극] 연극반 교재로 제작한 비디오와 CD의 클립 첨부파일 함영기 1637 2002.08.04 16:16
31 [NIE] 그냥 흘러가는 방학? 신문을 펴봐! 운영자 1555 2002.08.01 07:33
30 [영상강의] 창의력이란 무엇인가? 운영자 1568 2002.07.26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