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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홈피를 움직이는 사회문화 심리

함영기 | 2005.12.30 06:17 | 조회 2642 | 공감 0 | 비공감 0

미니 홈피의 문화적 자정과 자전 작용

서울시민 4명 중 1명은 블로그, 미니홈피 등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지난달 ‘서울시 홍보마케팅 매체 이용실태’를 조사에서 4명중 1명(25.9%)은 블로그나 미니홈피 등 개인 홈페이지를 가지고 운영하고 있었다.

특히 10대(62명)의 56.6%, 20대(223명)의 66.4%이었다. 젊은 층들은 2명 중 1명이 넘는 비율이다. 그만큼 디지털 공간을 꿈꾸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복잡하고 시끄러운 도시를 떠나 자신만의 오두막을 꿈꾸는 셈이다.

복잡성은 디지털 공간도 예외는 아닌데 디지털 공간에 작은 오두막들이 수없이 생겨난 지 오래다. 1인 미디어라고 칭해지기도 하는 이러한 공간이 과연 잠시 느림, 소요유(逍遙遊)의 자정작용을 하는 것일까. 아니면 단지 일정한 자리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돌고 도는, 문화적 획일성을 반복하는 자전작용만 하는 것일까.

*공간의 인간 심리

사람에게 공간은 매우 중요하고도 치명적이다. 심리학 이론에서 개인의 공간이 부족하면 공격성과 폭력성이 증가한다고 한다. 그만큼 개인의 공간 마련은 사람관계에서 매우 중요하다. 존 그레이는 ‘화성남자, 금성여자’에서 부부간에도 개인의 공간을 인정하지 않으면 불화가 잦고 이혼에 이른다고 했다.

*디지털 공간을 둘러싼 시각과 문화의 힘

현실의 물리 공간에서만이 아니라 디지털 공간에서도 이렇게 자신만의 공간, 자신의 집을 짓고자 하는 것이 미니 홈피, 블로그 같은 1인 미디어다. 이 1인 미디어는 단지 개인의 정적인 소유 개념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금 관계의 관점에서 생각토록 한다.

제레미 리프킨은 ‘소유의 종말’에서 “이제는 소유가 아니라 접속의 시대”라고 말한 바 있다. 끊임없는 접속에서 사회관계와 문화가 이루어지며 아울러 자신의 존재가 의미부여 받고 유지된다는 지적이다. 디지털 공간은 더더욱 말할 바 없다.

디지털 공간에 대한 긍정과 부정이라는 크게 두 가지 견해가 있다.

디지털 공간을 생각하면 부정적 시각, 이른바 디스토피아 시각이 상당해왔고 끊임없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미셀 푸코가 말했던 “판옵티콘(Panopticon: 원형감옥) 역기능”을 생각하게 된다. 조지 오웰의 ‘1984’에 나오는 “빅 브라더”를 생각하기도 하는데 일종의 전자감시, 통제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다. 유비쿼터스 논의가 이루어지면서 더욱 목소리를 내고 있는 형편이다.

여기에 국가기구나 제도 외에 사적 영역에서도 사생활침해나 유해정보, 사이버 테러-폭력 같은 현상이 이런 디스토피아의 우려를 더욱 강하게 뒷받침하는 것도 사실이다. 여기에 본질적으로 디지털 공간은 본질적으로 익명성. 비인간, 지나친 형식성의 관계만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한쪽에서는 이러한 부정의 디스토피아 견해에 대해서 끊임없이 긍정의 요소를 덧붙이려는 노력이 있어왔다. 그것이 마케팅, 혹은 경영의 목적이든 개인의 가치관의 실현이든, 관계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

이러한 사람의 관계를 중심에 두고 있는 것이 1인 미디어인 것이다. 문화는 예견과 예정된 틀을 벗어나는데 그 힘이 있는 것처럼 1인 미디어 문화에도 끊임없이 그런 점이 있었다.

이제 디지털 공간에서 미니 홈피의 문화적 현상과 의미를 몇 가지 짚어볼 수 있다.

*미니홈피, 전자 오두막? 전자 아파트?

우선 1인 미디어 공간은 작은 전자 오두막이라고 부르려는 것은 쉼터의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수많은 정보들이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범람하는 곳인 디지털 공간, 더구나 현실에서도 소홀하기 쉬운 형식적이고 익명의 관계들도 더 혼란스럽게 한다.

거꾸로 그 속에서 자신을 알아주고 자신이 아는 사람들과 이어질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을 원하게 된다. 더구나 이러한 공간에서는 수많은 정보들이 걸러지는 공간이기도 하고 새로운 정보들이 가공 혹은 재탄생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질 들뢰즈가 ‘노마디즘’에서 말하는 리좀과 같은 역할이다. 이루고, 흩어지게 하고 다시 뭉치게 하고, 정화하는 과정의 반복이다. 끊임없이 디지털 공간을 돌아다니며 각자 자신들의 방식대로 기존의 틀을 깨고 다시금 자생적으로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만들어 내려한다.

숲 속의 오두막집 같은 문화적 자정기능처럼 보인다. 이러한 긍정의 시각을 찬성한다면, 디지털 공간에 대한 유토피아론에 찬성한다고 볼 것이다.

문화의 힘이란 인간의 가능성으로 이미 예정되었다고 생각하는 운명을 바꾸려는 가운데 나온다. 그럴 때 디지털 공간을 부정적으로만 볼 게 아니라 끊임없이 긍정의 요소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문화가 한편으로 더 다양해지고 풍요로워진다.

그렇다면 미니 홈피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을까? 우선 미니 홈피와 일반 홈페이지는 디지털 사회학적으로 무엇이 다를까?

작은 홈페이지가 미니 홈피이겠는데, 다르게 표현할 수도 있을 법 하다. 장근영의 ‘팝콘의 심리학’에서는 “홈페이지는 거친 벌판에 얼기설기 지은 집이라면 미니홈피는 아파트에 있는 집이다”라고 했다.

홈페이지는 인터넷이라는 황량한 공간에 집 하나 딸랑 세우고 사람들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익명의 사람들이 방문해주기를 바란다. 각 각 홈페이지는 멀찍이 떨어져 있다. 번지수도 길고 아는 사람이라고 해도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 미니 홈피는 포털 사이트 안에 들어있다. 그래서 그곳에 들어가면 자신이 아는 사람들의 대부분을 만날 수 있다. 아파트 단지 안에 들어가서 번지수를 검색하거나 이름을 찾아보면 대부분의 사람을 만날 수가 있다. 친족 관계를 맺기도 쉽다.

현실에서는 서로 부산이나 서울, 혹은 경기도나 경상, 충청, 전라, 강원도로 나누어져 있을지라도 디지털 공간에는 한 아파트에 사는 셈이다.

그럼 사람들은 왜 그곳에 몰려들고, 무엇을 담고 쓰고 이야기하고자 하는 지 한번쯤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미니 홈피가 만든 몇 가지 문화 현상

미니 홈피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것은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쉽게 꾸밀 수 있는 형식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료나 사진 동영상, 음악을 올리기가 무척이나 쉽게 되어 있다. 기존의 홈페이지는 자신이 다 꾸며야 했고 카테고리도 부족했다. 디자인이라는 것도 좋게 하기 쉽지 않았다.

미니 홈피 초기 몇날 며칠을 밤새고 눈이 벌게서 직장이나 학교에 나오는 이들이 많았다. 자신의 인생을 총정리 해서 미니 홈피를 꾸미기 때문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현재에 이르까지 각종 사진과 자료를 정리하고 그것에 하나하나 사연과 추억을 달아 올려놓고 하자니, 만만치 않은 작업일 수밖에 없다. 아날로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하나하나 스캔을 떠서 올리니 더 시간이 걸렸다.

마치 인생을 정리하는 사람같이 모두들 자신들의 공간 꾸미기에 꽤 ‘진지’했다. 하지만 지금은 ‘진지’보다는 ‘유쾌’가 코드가 크다. 기억과 추억의 공유가 과거의 코드였다면, 지금은 끊임없는 현재 모습의 공유가 코드라 유쾌, 상쾌한 일을 중심으로 내용물이 채워진다.

미니 홈피가 미친 영향, 혹은 만들어낸 문화현상이 이런 것들을 몇 가지 살펴볼 수 있다. 일단 사진관 아저씨들을 눈물나게 하는 역할을 했다.

미니 홈피 덕에 아날로그 사진과 카메라들이 위축되었다. 디지털 카메라로 간단하게 찍어 올리면 되니까 디지털 카메라가 젊은이들의 필수품이 되었다. 그러니 사진관 아저씨들이 울고 갈 수밖에 없다. 디지털 사진을 인화해 주는 곳도 있지만 아직은 소수고 시장성이 높지 않다.

오히려 이러한 디지털 사진기가 사진 문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한다. 디지털 사진으로 찍다보니 좋은 사진을 찍고자 하는 열망을 낳았고 미니홈피에 올리자니 제대로 한번 올리자는 마음을 싹트게 했다. 그래서 오히려 아날로그 사진기로 기본부터 배우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기도 했다.

미니 홈피는 미팅이나 소개팅 문화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소개팅을 하면 미리 상대방의 이름 등의 정보을 알아내고 검색해서 그 사람의 미니 홈피에 가서는 사진을 본다. 맘에 들지 않으면 “다음에 하죠”하면서 몸을 빼는 것이다.

이를 방지 하려는 듯 최대한 자신들의 예쁘게 사진을 꾸며서 올린다. 이때 상대방은 기대를 하겠지만 그래서 실제로는 더 실망할 수도 있겠다. 기대불일치랄까,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니 말이다.

대중문화에서 연예인들이나 정치인들도 이러한 미니 홈피를 통해 자신들의 지지자나 팬들과 가까워지려고 해왔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미니 홈피를 통해 강력하게 호소하기도 하고 감성적인 접근으로 팬들을 관리하기도 한다. 그러나 실제 자신의 모습인지는 의문스러운 점이 많다.

선생님들의 사진을 미니 홈피에서 구해다가는 이상하게 합성을 하기 때문인데 특히 여선생님들은 사생활 보호를 외치는 경우도 있다. 이는 비단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호소하는 것인데, 지난 3월 28일 미니 홈피 관련사는 이러한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서 사람 찾기 공개 여부 설정, 비밀 방명록 등 서비스 개편을 실시한다고 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데는 반드시 등장하는 것이 광고와 장사치다. 당연히 광고도 사람이 많이 모이고 주목하는 법이다. 블로그에 방문자수가 많아지면 자연히 광고 공간으로 바뀌고 미니 홈피도 그런 모양새다.

미니 홈피와 블로그의 차이는 자료 공간이냐, 인간관계의 공간이냐 인데 그러한 차이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다만, 미니 홈피는 아직은 정보 저장, 파급의 공간이기보다는 친숙한 관계 공간의 성격이 여전히 강하다.
미니홈피가 늘어나다 보니 이메일 사용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그럴 수밖에 없어 보인다. 이메일은 보내고 받기에 기계적이다. 하지만 미니홈피에서는 자신의 글과 상대방의 글을 동시에 볼 수 있고 많은 이들의 동시 참여가 가능하다. 같이 들어와 있으면 서로 대화할 수도 있다.

또 미니홈피를 이용하면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따로 메일을 띄울 이유가 없다. 친구생일, 동창회, 결혼, 아이 돌잔치, 동호회 모임, 계모임 등 각종 공지 사항까지 미니홈피를 통해 알게 된다. 또 비상연락망 역할을 한다. 미니홈피로 친구관계를 정리해 볼 수도 있다.

미니홈피를 자주 방문하지 않거나 관계를 가지지 않은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멀어지기도 한다. 이러다보니 이메일은 업무나 스팸 메일만을 받는 창구가 되어버리기 일쑤다.

*강박의 심리로 번져…

미니홈피가 많은 사람들에게 일상이 되다보니 부작용도 있다. 일종의 강박심리를 만들어 낸다. 마치 미니홈피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시대에 뒤떨어진 취급을 하는 이상한 심리기제다. 특히 \'구별짓기\' 문화가 되면서 세대구분, \'멋\'과 \'멋없음\'의 기준이 되기도 했다.

미니홈피가 마치 시대감각을 나타내는 척도가 된 셈이다. 그러한 말을 듣지 않기 위해서 억지로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강요는 생명력이 약하다.

일면 이러한 강박심리는 해당 미디어나 기업의 마케팅 논리들이 무분별하게 만들어낸 것이다. 물론 미니 홈피는 이른바 대박을 터트렸고 그러한 강박 심리 덕에 상업적으로 성공했다. 미니홈피 신드롬은 이렇게 사람들에게 강박심리를 주고 그것을 주도하는 이들에게 성공을 가져다주는 \'본말전도\' 현상도 만들어냈다.

또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과연 미니 홈피가 문화적 자정뿐만 아니라 리좀의 생산의 관점에서 볼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미니홈피는 앞에서 이야기했지만 개성 있는 오두막집이 아니라 획일적인 아파트에 불과하다. 미니홈피는 포털의 똑같은 틀에서 게시물만 약간 다르기 때문에 획일적이다. 기존의 컨텐츠를 반복하고 있는 경향이 강하고 포털의 상업성에 휘둘리고 있다.

더구나 자신과 친한 사람들끼리 관심분야나 성향이 같은 사람들만 모이고 관계를 유지하기 때문에 오히려 배타적이다. 배타성은 문화의 다양성 측면에서 치명적이다.

*문화의 패러독스를 넘어

문화는 깸과 전복의 역설을 지녔다. 아도르노는 문화가 스스로 가치를 부여하고 굳어지면 이미 그것은 문화가 아니라고 했다. 문화는 끊임없이 기존의 것을 깨고 나오는데 의미가 있지만, 곧 자신도 깨짐을 당하는 대상이 된다. 그러나 의미를 두고 그것을 고수하려고 하면서 그 깨짐을 당하는 것을 거부한다.

현재 미니 홈피의 공유성, 친족성, 동일성은 따뜻함의 이면에 이러한 거부와 획일성을 함축하고 있다. 단지 기존 컨텐츠의 재음미 만일 때 이미 굳어진 것을 공유하고 반추하여 함몰하는 차원에만 머문다면 더더욱 그렇다. 조악해도 자신만의 창조와 성찰이 담긴 내용물을 담는 노력이 필요하다.

다만, 미니홈피를 아파트라고 한 번에 규정하는 것은 그 안의 내용물과 사람들의 흔적을 너무 간단하게 여기는 점이다. 방은 사람을 구획하는가, 사람이 방을 바꾸는가라는 뒤르켐의 고전 명제를 생각해 볼 필요도 있다.

생각해 볼 점은 아파트의 기본방 구조는 다 같을지 몰라도 여러 가지 장식이나 사람살이는 약간씩 다르다는 점, 그러한 점이 문화를 조금씩 바꾸어 간다. 사람이 예정된 틀이라는 도식에서 벗어나는, 변화를 이끌어내는 문화적인 힘이다.

그러한 세밀한 점들을 볼 때 디지털의 두 가지 시각 중에 사람의 가능성을 믿는 긍정의 시각이 디스토피아를 유토피아로 바꿀지 모른다.

글·김헌식(문화비평가)

※ 외부 칼럼의 내용은 고뉴스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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