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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아이가 흥이나야 학습효과도 쑥쑥

함영기 | 2005.01.05 11:05 | 조회 2096 | 공감 0 | 비공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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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 교육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 다니고 있거나 취학을 앞둔 아이를 둔 학부모들은 자녀교육에 대한 기대와 걱정을 함께 한다. 이러한 높은 교육열과 관심만큼 시중에 나온 유아 교재·교구도 다양하다.


◇다양한 프로그램=집에서 이루어지는 유아학습 형태는 교재·교구만 구입해 부모가 직접 가르치는 경우와 방문교사에 의한 교육이 있다. 부모가 직접 지도할 때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진도에 구애받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교재·교구의 특성과 내용을 충분히 이해해야만 체계적인 수업이 가능하다는 불편이 있다.

방문지도는 교재·교구비용이 포함된 교육비를 매월 내면서 주 1∼3회 수업을 받는 경우와 교재·교구·전집을 먼저 구입한 다음 매월 교육비를 내고 수업을 받는 경우가 있다. 전자는 교재·교구에 대한 초기비용이 적지만 아이의 흥미나 수준보다 주어진 프로그램위주로 수업을 받는다. 후자는 처음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지만 진도나 순서보다 아이의 수준에 맞춰 교재·교구를 활용, 수업을 받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학습과목은 한글, 영어, 창의력, 한자, 사회, 미술 등 업체별로 매우 다양하다.(표 참조) 수업은 과목당 각각 진행되는 경우와 2과목 이상이 통합되어 수업을 받기도 한다.

학습 프로그램은 업체나 교사에 따라 교육시간, 학습내용, 교육서비스 등이 다르다. 따라서 교육기업의 홈페이지나 상담교사를 통해 꼼꼼히 비교한 다음 고른다. 친지, 이웃 등 주변의 입소문을 통해 기초적 정보를 얻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즐겁고 재미있게=유아는 놀이와 학습을 구분짓지 않는 경향이 있다. 유아의 입장에서는 놀이가 곧 학습이자 사고를 발달시키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부모가 직접 가르칠 때는 학습이 ‘재미있다’는 느낌을 주어야만 흥미가 오래 지속된다. 또한 교재를 그냥 읽기보다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등 간단한 질문을 곁들이면 좋다. 그리고 틈틈이 접기, 그리기, 만들기, 오리기 등도 해본다.

전문 방문교사의 지도를 받을 경우는 체계적인 학습관리로 부모의 부담이 한결 줄어든다. 그러나 모든 것을 방문교사에 맡기기보다 아이의 특성이나 보완할 점이 있는지를 수시로 상담받는 것이 좋다.

〈경향 최상희 전문기자 nie114@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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