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말이나 학년 말에 해 봄직한 활동입니다.

평가지를 인쇄해서 나누어주시고( 이때 분위기를 잘 잡으셔야 장난스럽지 않습니다.)

평가의 의미를 잘 설명해 주시고 성의껏 객관적으로 응답해 주기를 부탁합니다.

시간이 없으시면 집에 가지고 가서 작성해 오도록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걷은 후...

평가표에 횟수만 더해가며 기록을 합니다.

자동으로 계산되는 총점을 중심으로 아이들 성향을 파악해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적절한 이름의(아름다운 미소상, 부지런상,,)상장을 만들어 시상을 하고 상담도 하시고 격려도 해 주시면

상을 받은 아이들의 입이 귀에 걸립니다.

학교장이 주는 상과 그 의미가 다르므로 아이들이 너무 좋아 합니다.

한 아이가 많은 부분에 점수를 얻은 경우에는 담임이 의도적으로 적절히 조절을 하셔서 차점자에게 차차점자에게 상이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조정하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