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많이 본 글
댓글 많은 글
- 1페임랩(Fame Lab) 학습지
- 2새 책! 『육식, 노예제, 성별위계를 거부한 생태적 저항의 화신, 벤저민 레이』 글·그림 데이비드 레스터, 마커스 레디커·폴 불 엮음, 김정연 옮김, 신은주 감수
- 3새 책! 『죽음의 왕, 대서양의 해적들』 글·그림 데이비드 레스터, 글 마커스 레디커, 폴 불 엮음, 김정연 옮김, 신은주 감수
- 4마음 속 우편함
- 5스무가지 조언
- 6종이 아치 트러스 구조물 제작 활동지 및 도안
- 7사랑의 다른 말
- 8강한 구조물과 제작(학습지)
- 92024 공연봄날이 4.24.(수) 첫 공연의 막을 올립니다.
- 10새 책! 『객체란 무엇인가 : 운동적 과정 객체론』 토머스 네일 지음, 김효진 옮김
|
span> |
교컴 포토갤러리 |
학급운영/학생지도 QnA
[11월] 마음 약한 선생님에게 제멋대로인 아이들...
11월호 갈등상황 발문 올립니다. 샘들의 빠르고 알찬 답변 기다릴게요.
갈등상황
중3 과학 수업을 담당하는 여교사입니다.
제가 어리고 작다고 아이들이 갈수록 말을 듣지 않습니다.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겠다고 가능한 친절하게 대해주고, 원하는 것은 되도록 들어주려고 노력했습니다만, 갈수록 신뢰가 쌓이는 것이 아니라 제멋대로 입니다. 수업 시간에 휴대폰으로 전화를 해서, 원칙을 앞세워 압수하면 되레 화를 내고 짜증을 냅니다.
수업 준비를 해오지 않고도 “점수 깎으면 될 거 아니냐”며 뻔뻔한 얼굴로 대듭니다. 시끄럽고 산만해서 전체적으로 혼을 내도 그 시간뿐입니다. 그러나 무서운 선생님이나 학생들 앞에서는 쥐 죽은 듯 바로 앉아 수업을 듣습니다. 그런 장면을 목격할 때마다 무기력과 함께 심한 배반감을 느낍니다. 무서운 선생님 앞에서는 꼼짝도 못하면서, 제 시간에는 어리고 마음 약하다고 제멋대로 구는 아이들…. 저도 매를 들어야 하는 건지? 몹시 갈등입니다.
댓글 7개
| 엮인글 0개
25개(2/2페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 | [11월] 마음 약한 선생님에게 제멋대로인 아이들... [7+1] | 신일용 | 15196 | 2006.10.09 11:29 |
4 | RE:[11월] 마음 약한 선생님에게 제멋대로인 아이들... [4] | 김양보 | 14344 | 2006.10.13 11:00 |
3 | 9월호 학생지도 QnA 답변이 부족합니다. 많이 올려주세요 | 신일용 | 12125 | 2006.08.13 17:45 |
2 | 10월호 SOS 쌤 도와주세요 발문 [1] | 신일용 | 13517 | 2006.09.01 11:10 |
1 | <b>학급운영/학생지도 QnA, 선생님의 글을 올려주세요.&l | 함영기 | 4746 | 2006.04.05 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