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아직 물건의 이름과 글자를 모르는.. 그저 침대 하면 사진만 보고 침대라고 말하는 아이, 글자를 짚어보라고 하면 첫자를 가리키며 다 말해버리고 둘째 글자인 대 를 짚고 나서는 내 얼굴만 보는 아이. 그저 따라 하는 아이. 이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글자 한글자 짚어가며, "이것은 이것은 무엇일까요?" "침대,침대,침대,침대" 이런 은율에 맞추어 학습을 했답니다.

단순하지만 효과 좋았구요.

쉽게 만들수 있는 파워포인트 자료니 필요한 그림과 글자만 바꾸면 다용도로 사용하기 좋을 것입니다.

널려 있는 자료겠지만 스스로 만들었다는 것에 뿌듯해하며 지나갔지만 올려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