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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샘의 핀란드교육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제 소개를 간단히 드린다는 것이 글부터 올려버렸네요.
저는 현재 핀란드의 뚜르꾸 시 뚜르꾸 대학에서 교육학 관련 석사과정에 재학중인 윤정현이라고 합니다.
공립 초등학교 교사로 6년 반 근무하다가 석사과정에 운좋게도 합격을 해서 휴직을 신청하고
핀란드에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접하는 영어 강의와 에세이. 다문화 사회. 차원이 다른 추위와 긴 밤 이라는 낮선 환경 속에서 온몸으로 시행착오를 겪어내기를 7개월 째.
이제 서서히 길어지는 낮 만큼 저의 생활도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서툴지만 꾸준히 핀란드 사회와 교육을
깊은 안목으로 바라보려고 노력중입니다.
필명은 별이 빛나는 밤. 고흐의 그림을 좋아하거든요. 줄여서 별밤이라고 불러주셔도 됩니다.
지난 1월 말. 북유럽 교육탐방차 오신 함영기 선생님을 만나뵌 것이 인연이 되어 이렇게 핀란드 통신원이라는
거창한 자리까지 맡게 되었네요. 선생님들께서 핀란드 교육과 사회를 조망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야 할텐데 라는 작은 포부와 좀 더 큰 부담을 안고 첫 글 올려봅니다. 당분간은 제가 작년 9월 도착해서 지금까지 제 블로그에 써 놓은 글을 수정하여 하나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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