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4일 동안 교컴지기 근무하는 학교에서
부장교사 연수의 장소로 일본 오키나와를 선택하였다. 그날 인천공항의 기온은 영하 10도.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 내리니 영상 28도쯤. 두 시간만에 일교차 38도를 맛보다.

처음 간곳은 옥천동굴인데, 동굴 앞에서 빗자루 들고 쇼하는 청년. 사실은 피리를 불고 있는 모습이다.

피리를 파는 청년이었던거다. 각종 피리들의 모습.

옥천동굴내부이다. 종유동굴이고 길이가 5Km인데 그중 800여미터가 개발되어 있다.

배를 타고 아래 설치된 유리를 통하여 바닷속을 구경할 수 있다. 물이 정말 맑고 산호도 많다.
그래서 배 이름이 가라쓰(유리) 보트.

이런 모습으로 바닷 속을 구경한다. 제주에서 잠수정을 타본 사람들에게는 시시하겠지만 나름대로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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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전쟁에 강제로 끌려와 목숨을 잃은 한국인 위령탑. 오키나와 원주민을 포함하여 20만명이 죽었다고
하는데 그중 만명이 한국인이라니...

1975년에 건립이 되었고, 전국 8도에서 가져온 돌이 탑의 둘레에 배치되어 있다.
그리고 아래 화살표가 한국쪽을 향하고 있다.

오키나와 민속공예의 하나의 유리공예. 전후에 미군이 진주하면서 나온 엄청난 코카콜라병을
재활용하여 유리공예가 발전했다고 한다.

유리 공예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