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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컴지기 나라밖 체험
미국 교육 문화 체험
#01 백악관 앞에서 일인 노숙 시위 중인 스페인계 할머니, 주제는 반전평화, 반부시이다. 한국말로 "평화"라고 쓰여진 피켓도 있고...수년간 이렇게 텐트 하나로 버틴다. 절대 눕지 못한다. 앉아서 잠을 자면 시위가 되고 누우면 노숙이 되기 때문에 경찰이 잡아간다. 백악관 앞에서 숙연해지지 않을 수 없었다. 현재는 카트리나 때문에 부시의 인기도가 30%대로 취임 이래 최악이라고 한다. 할머니는 현재 가발을 쓰고 있고 가발 안에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알미늄 헬멧을 착용하고 있다. 고단한 삶이지만 이 분에게는 뚜렷한 목표가 있기에 아름다운 삶이다. |
#02 제퍼슨 기념관 앞에서 백악관 쪽을 바라보았다. 우뚝 솟은 건축물은 조지 워싱턴 기념탑이다. 어떻게 찍어도 한 장의 그림이 되는 곳이 워싱턴이란 도시이다. 워싱턴에는 알링턴 국립묘지, 링컨, 제퍼슨, 워싱턴 등의 역대 대통령 기념관과 백악관, 국회, 펜타곤, FBI연방 본부 등 국가기관이 들어서 있다. |
#03 교사 전문성 및 교육과정 개발 단체인 ASCD에서 협회 매니저가 자기들 단체를 소개하는 모습. 한마디로 회비를 받고 운영되는 민간기관이다. 워싱턴 젊은이들이 가장 근무하고 싶은 직장으로 꼽혔다고 한다. 과연 그럴만한 것이 잘 정돈된 독립건물과 일인당 공간이 아주 넓은 업무 공간이 있고 분위기가 좋다. 한국에는 교사들에 의하여 자발적으로 운영되는 2만5천명의 회원을 가진 교컴이 있다라고 소개하니 많이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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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워싱턴에서 긴급체포되어 연행되어 가는 동양계 젊은이이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다. 망원 기능이 좋은 교컴지기 카메라가 이를 놓칠리 없다. 아마 마약을 소지했거나 그와 연관된 혐의인 듯. |
#05 시카고가 자랑하는 스카이라인이다. 엽서 그림에도 많이 등장하는 이곳을 자연사박물관 쪽에서 찍었다. 앞에 보이는 것이 미시간 호수, 사진 중간쯤 보이는 것은 개인용 보트이다. 매월 정박료만 한 달 월급이 들어간다. |
#06 미국 사람들은 크게 나누어 두 종류이다. 비만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대부분은 뛴다. 아침, 대낮, 저녁, 심야에도 그저 뛴다. 미시간호 주변을 뛰니 운동이 절로 될지 모르겠다. |
#07 시카고 대학의 록펠러 메모리얼 채플이다. 노벨상 수상자만 73명을 배출한 시카고 대학은 듀이의 실험학교 운영과 허친스 총장의 대학경영 방식으로도 유명한데...교컴지기 관심은 오로지 듀이의 흔적을 찾는 것으로 집중되었다. 아쉽게도 듀이가 운영했던 실험학교는 건물과 현판만 남아 있고 지금은 다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
#08 시카고 명물인 클라우디 게이트이다. 어떤 위치에서 보느냐에 따라 시카고의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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