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튿날(1월 29일) 새벽 호텔에서 내려다 본 오키나와의 모습
조용하고, 평화롭고 그렇다. 참, 여기 전형적 아열대 기후다. 그래서 습기가 엄청 많다. 비도 온다.

 

후쿠슈엔에 가다. 류큐문화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 중국의 푸저우와 나하의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만든 중국식 정원. 비가 오는 관계로 우산을 들고 사진을 찍어서 좀 기울었다.

 

 

후쿠슈엔 내부. 중국의 졸정원과 비슷하다.

 

 

휴게소에서 잠시 쉬는 동안 풍경이 좋아서.

 

 

초등학교 아이들 작품. 다리 만든 기념으로 공모전을 하였나 보다.

 

 

바로 이 다리다. 고우리지마 대교. 워낙 대형 토목사업을 많이 보아 온지라 별로 놀랄 것이 없지만 하여튼 해변은 산호 부서진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점심은 도시락으로...

 

 

해양박람회가 열렸던 국영공원. 1975년 개최된 국제 해양박람회를 기념하여 건립되었으며,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아열대공원이다. 바닷물 빛이 정말 좋다. 완전한 애메랄드 빛

 

 

돌고래 쇼

 

 

대형 수족관. 엄청나다.

 

 

 

 

 

파인애플 농장으로 Go!

 

야자.

 

만좌모(만명이 앉을 수 있는 잔디 광장)에서 내려다본 바다

 

그리고 쇼핑몰에서 본 다다미

 

 

국제거리 밤 풍경 중 하나. 오키나와 애들도 그래비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