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 1그림으로 공부하는 과학사
- 2페임랩(Fame Lab) 학습지
- 3새 책! 『육식, 노예제, 성별위계를 거부한 생태적 저항의 화신, 벤저민 레이』 글·그림 데이비드 레스터, 마커스 레디커·폴 불 엮음, 김정연 옮김, 신은주 감수
- 4새 책! 『죽음의 왕, 대서양의 해적들』 글·그림 데이비드 레스터, 글 마커스 레디커, 폴 불 엮음, 김정연 옮김, 신은주 감수
- 5마음 속 우편함
- 6스무가지 조언
- 7사랑의 다른 말
- 8종이 아치 트러스 구조물 제작 활동지 및 도안
- 92024 공연봄날이 4.24.(수) 첫 공연의 막을 올립니다.
- 10강한 구조물과 제작(학습지)
|
span> |
교컴 포토갤러리 |
Green의 미국교육 체험기
뉴욕여행기 2탄
뉴욕에 온지 3일째 Midtown Manhattan을 여행하였습니다.
이 곳에 오면 반드시 거쳐가야 할 곳- 바로 유엔본부겠지요? 한국이 낳은 반기문유엔사무총장님이 계신 곳.
사실 제가 뉴욕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사실 믿기 어려운데, 유엔본부까지 가 보다니..
도착해서 태극기를 계속 찾았어요. 처음엔 어디에 있는지 잘 몰라 헤매다가 나중에 건물 밖으로 나오면서 겨우 찾았습니다. 역대 유엔사무총장님의 사진 앞에선 반기문사무총장님의 임기가 끝나면 이 곳에 당신의 모습이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한국으로 돌아가 내 아이들에게도 큰 꿈을 갖으라고 당부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방명록에도 그런 내용을 담았구요.
두번째로 방문한 곳이 뉴욕에서 교컴에 접속했던 New York Public Library였습니다.
이곳은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도서관이라 사실 외관상도 그렇고 안에 들어가서도 역시 박물관같단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영화나 TV를 통해 보아오던 역사깊은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보는 것도 제겐 사실 큰 경험이더라구요. 이 곳에서 인터넷 사용을 위해 ID카드도 만들었는데...
참 이 곳에서 미국 초대대통령인 워싱턴의 초상화 사진을 여러편 보게 되거든요? 어딜 가든 링컨, 워싱턴 혹은 제퍼슨과 같은 대통령의 이름을 딴 건물, 기념관 등등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아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뭔가 심어줄 정신이 있기에 그러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우리나라는 언제쯤...
마지막으로 간 곳이 Empire state building입니다.
영화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인가로 유명해진 곳이죠? 1931년 만들어졌는데 당시만해도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였는데, 18불 주고 86층에 올라가 2시간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밤의 야경을 보기 위해.
저녁 8시까진 있었는데 일몰을 감상했어요. 아울러 많은 사람들과 맨하탄의 전체적인 모습도 함께 말이죠.
와, 미국이란 나라는 정말이지 스케일이 큰 곳입니다..
아울러 누군가 쓴 글에 의하면 이 곳 뉴욕시티에 건물이 높은 이유가 땅은 좁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공간활용을 위해 그렇기도 하대요.. 진짜 건축물 높이가 장난아닌 걸 보면 서울이 떠 오른답니다..^^
- unitednation.jpg (0B) (3)
- newyorkpubliclibrary.jpg (0B) (2)
- empirestatebuilding.jpg (0B) (2)
- empirestatebuilding2.jpg (0B)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36 | 홈스테이 아이들의 프로젝트 3 [2] | 강문정 | 884 | 2007.07.02 02:30 |
35 | 홈스테이 아이들의 프로젝트 2 [2] | 강문정 | 812 | 2007.07.02 02:24 |
34 | 홈스테이 아이들의 프로젝트 1 [2] | 강문정 | 772 | 2007.07.02 02:16 |
33 | Green이 살고 있는 곳.. [1] | 강문정 | 678 | 2007.06.24 07:05 |
32 | 뉴욕여행기 5탄 - 마무리 [1] | 강문정 | 869 | 2007.05.31 06:36 |
31 | 그린의 Washington D.C. 수난시대 [2] | 강문정 | 904 | 2007.05.31 06:01 |
30 | 뉴욕여행기 4탄 [1] | 강문정 | 809 | 2007.05.31 05:40 |
29 | 뉴욕여행기 3탄 [3] | 강문정 | 1015 | 2007.05.31 05:05 |
>> | 뉴욕여행기 2탄 [1] | 강문정 | 943 | 2007.05.29 14:55 |
27 | 뉴욕여행기 1탄 [5] | 강문정 | 971 | 2007.05.29 14:32 |
26 | 미국에서 Homeless를 만나고 난 나의 느낌. [2] | 강문정 | 827 | 2007.05.14 13:48 |
25 | 멕시코 독립기념일- Cinco de Mayo - Mexican Fiest [1] | 강문정 | 1153 | 2007.05.11 15:00 |
24 | 토요일 저녁 홈스테이 가족들과 함께.. [1] | 강문정 | 841 | 2007.05.06 13:41 |
23 | 대만 친구랑 coronado를 다녀왔어요.. [1] | 강문정 | 854 | 2007.05.06 13:18 |
22 | Little Italy Artwalk를 다녀와서. [1] | 강문정 | 866 | 2007.05.05 13:04 |
21 |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 했던가? [2] | 강문정 | 1077 | 2007.05.02 10:47 |
20 | They just like it!! [6] | 강문정 | 852 | 2007.04.25 12:51 |
19 | 베품을 통해 배운 지혜 [4] | 강문정 | 1125 | 2007.04.25 12:21 |
18 | 미국 초등학교 벽에 붙여진 교육 목표는.. [4] | 강문정 | 1074 | 2007.04.20 13:50 |
17 | 영어수업시간에.. [3] | 강문정 | 833 | 2007.04.20 13: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