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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의 미국교육 체험기

뉴욕여행기 2탄

강문정 | 2007.05.29 14:55 | 조회 942 | 공감 0 | 비공감 0

  뉴욕에 온지 3일째  Midtown Manhattan을 여행하였습니다.

이 곳에 오면 반드시 거쳐가야 할 곳- 바로 유엔본부겠지요? 한국이 낳은 반기문유엔사무총장님이 계신 곳.

사실 제가 뉴욕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사실 믿기 어려운데, 유엔본부까지 가 보다니..

  도착해서 태극기를 계속 찾았어요. 처음엔 어디에 있는지 잘 몰라 헤매다가 나중에 건물 밖으로 나오면서 겨우 찾았습니다. 역대 유엔사무총장님의 사진 앞에선 반기문사무총장님의 임기가 끝나면 이 곳에 당신의 모습이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한국으로 돌아가 내 아이들에게도 큰 꿈을 갖으라고 당부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방명록에도 그런 내용을 담았구요.

 

 두번째로 방문한 곳이 뉴욕에서 교컴에 접속했던 New York Public Library였습니다.

이곳은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도서관이라 사실 외관상도 그렇고 안에 들어가서도 역시 박물관같단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영화나 TV를 통해 보아오던 역사깊은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보는 것도 제겐 사실 큰 경험이더라구요. 이 곳에서 인터넷 사용을 위해 ID카드도 만들었는데...

  참 이 곳에서 미국 초대대통령인 워싱턴의 초상화 사진을 여러편 보게 되거든요? 어딜 가든 링컨, 워싱턴 혹은 제퍼슨과 같은 대통령의 이름을 딴 건물, 기념관 등등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아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뭔가 심어줄 정신이 있기에 그러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우리나라는 언제쯤...

 

 마지막으로 간 곳이 Empire state building입니다.

영화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인가로 유명해진 곳이죠? 1931년 만들어졌는데 당시만해도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였는데, 18불 주고 86층에 올라가 2시간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밤의 야경을 보기 위해.

저녁 8시까진 있었는데 일몰을 감상했어요. 아울러 많은 사람들과 맨하탄의 전체적인 모습도 함께 말이죠.

 

  와, 미국이란 나라는 정말이지 스케일이 큰 곳입니다..

 

아울러 누군가 쓴 글에 의하면 이 곳 뉴욕시티에 건물이 높은 이유가 땅은 좁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공간활용을 위해 그렇기도 하대요.. 진짜 건축물 높이가 장난아닌 걸 보면 서울이 떠 오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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