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0)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십대를 위한 드라마 속 과학인문학 여행
  2. 무게
  3. 수학 42
  4. 지도
  5. 명찰
  6. 오월길 삼행시 3
  7. 생활기록부 예시문 8
  8. 우리 국토의
  9. 예시문 102
  10. 4학년 수학
기간 : ~
  1. 기후 토론
  2. 라벨인쇄
  3. 자동검색
  4. 초등
  5. 예시문
  6. 주소록
  7. 학급담임
기간 : 현재기준

교컴 포토갤러리

Green의 미국교육 체험기

뉴욕여행기 4탄

강문정 | 2007.05.31 05:40 | 조회 808 | 공감 0 | 비공감 0

 어제 뮤지컬 공연을 보고 늦게 잤던지라 아침에 늦잠을 잤습니다.

 

그래도 기분은 좋았어요. 호스텔 아저씨에게 여러 정보를 듣고 나서 다시 가방을 메고 길거리로 나왔습니다.

여기 뉴욕은 사실 5월과 10월에 여행하기 좋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제가 여행하는 내내 샌디에고보다 확실히 더워서 혼났습니다. 어딜가나 에어컨을 안 켠데가 없거든요. 마지막 날 밤은 덥고 주변에 코를 고는 사람으로 2시간마다 깼어요..

 

 오늘은 미국 기부문화의 대표주자였던 록펠러센터를 방문했습니다. 가이드의 말은 사실 다 들어오지 못했던게 사실 제가 이 곳에 대해 배경지식이 없었거든요. 많이 헤매긴 했지만 그래도 이 사람이 정유산업으로 돈을 많이 벌어 사회에 많이 기부를 했다는 이야기를 듣었고 아울러 그 센터내에 사람들을 위한 광장이 있어 참으로 멋진 사람이구나 느꼈습니다. 가이드분은 그 광장을 미국인을 위한 거실이라고까지 농담하더라구요..

 

 그리고 오후엔 링컨센터(사진참조)를 방문했는데 이 곳이 예술을 위한 공연장이였습니다.

때마침 한 예술고등학교에서 시민들을 위해 공연을 해서 지친 다리를 쉬어가게 하는 기회가 되었지요. 이 곳에서 이렇게 낮시간을 이용해서도 문화공연을 많이 구경하게 되네요. 그만큼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겠지요? 무엇보다 음악을 들으며 잠시나마 피로를 풀고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어요..

 

저녁엔 한인타운에 갔습니다.(32번가) 갔더니만 정말 놀랬어요. 한국어로 된 간판과 함께 마치 서울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아서 말이죠. 간만에 서점에 들어가 요즘 베스트셀러인 파페포포 안단테를 읽고 나름대로 휴식을 취하며 하루를 정리했습니다.

 

 내일은 다시 버스를 타고 Washington D.C.로 향해 봅니다.

과연 잘 될 수 있을까요?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116개(5/6페이지)
Green의 미국교육 체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6 홈스테이 아이들의 프로젝트 3 첨부파일 [2] 강문정 884 2007.07.02 02:30
35 홈스테이 아이들의 프로젝트 2 첨부파일 [2] 강문정 812 2007.07.02 02:24
34 홈스테이 아이들의 프로젝트 1 첨부파일 [2] 강문정 772 2007.07.02 02:16
33 Green이 살고 있는 곳.. 첨부파일 [1] 강문정 678 2007.06.24 07:05
32 뉴욕여행기 5탄 - 마무리 첨부파일 [1] 강문정 868 2007.05.31 06:36
31 그린의 Washington D.C. 수난시대 첨부파일 [2] 강문정 904 2007.05.31 06:01
>> 뉴욕여행기 4탄 첨부파일 [1] 강문정 809 2007.05.31 05:40
29 뉴욕여행기 3탄 첨부파일 [3] 강문정 1015 2007.05.31 05:05
28 뉴욕여행기 2탄 첨부파일 [1] 강문정 942 2007.05.29 14:55
27 뉴욕여행기 1탄 첨부파일 [5] 강문정 971 2007.05.29 14:32
26 미국에서 Homeless를 만나고 난 나의 느낌. [2] 강문정 827 2007.05.14 13:48
25 멕시코 독립기념일- Cinco de Mayo - Mexican Fiest 첨부파일 [1] 강문정 1153 2007.05.11 15:00
24 토요일 저녁 홈스테이 가족들과 함께.. [1] 강문정 841 2007.05.06 13:41
23 대만 친구랑 coronado를 다녀왔어요.. 첨부파일 [1] 강문정 854 2007.05.06 13:18
22 Little Italy Artwalk를 다녀와서. 첨부파일 [1] 강문정 866 2007.05.05 13:04
21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 했던가? [2] 강문정 1076 2007.05.02 10:47
20 They just like it!! 첨부파일 [6] 강문정 852 2007.04.25 12:51
19 베품을 통해 배운 지혜 [4] 강문정 1125 2007.04.25 12:21
18 미국 초등학교 벽에 붙여진 교육 목표는.. 첨부파일 [4] 강문정 1074 2007.04.20 13:50
17 영어수업시간에.. 첨부파일 [3] 강문정 832 2007.04.20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