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0)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십대를 위한 드라마 속 과학인문학 여행
  2. 무게
  3. 수학 42
  4. 지도
  5. 명찰
  6. 오월길 삼행시 3
  7. 생활기록부 예시문 8
  8. 우리 국토의
  9. 예시문 102
  10. 4학년 수학
기간 : ~
  1. 기후 토론
  2. 라벨인쇄
  3. 자동검색
  4. 초등
  5. 예시문
  6. 주소록
  7. 학급담임
기간 : 현재기준

교컴 포토갤러리

Green의 미국교육 체험기

뉴욕여행기 5탄 - 마무리

강문정 | 2007.05.31 06:36 | 조회 868 | 공감 0 | 비공감 0

 마지막 날입니다.

이젠 서서히 샌디에고가 그립기도 합니다.

 

오늘은 양키야구장을 시작으로 유니온 스퀘워광장 다시 브로드웨이, 콜롬비아대학 마지막을 브루쿨린 다리.

생각해보니 참 많이 걸었네요.

야구장에 갔을 땐 그날 1시부터 경기가 있어서 사람들이 미리부터 와서 들어오는 야구선수들을 볼려고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사실 제주도엔 이런 게 별로 없어서리 참으로 크게 와 닿더라구요. 26번동안의 우승을 자랑스레 내걸고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의 유니폼을 사 입고 오고 그리면서도 미국 어디서나 간이 야구장(여자 남자 할 것 없이 말이죠.)을 쉽게 볼 수 있는 곳..

 

그리고  다음은 유네온 스퀘어광장을 갔는데 이 곳 일대가 일종에 시장(1주일에 4번뿐)이 형성되었어요. 물론 주변일대가 많은 상가도 있긴 했지만 자유롭게 와서 상인들과 흥정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디가나 세상살아가는 모습은 같구나 느꼈습니다.

 

 저녁 무렵엔 콜롬비아 대학을 갔는데 빌 클린턴 비서로 지내던 분이 이 곳 대학 출신이라면서 하시더라구요.

물론 그 외에도 많지만(방금 전 웹사이트를 찾아보니 국내 유명하신 분들도 이곳 출신이 많으시네요.) 문득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또 하나의 희망을 갖어 보았습니다. 역사가 깊은 곳에서 내가 공부하고 싶은 분야를(그 땐 영어공부가 아니라) 와서 공부해 보고 싶다고..

 

  마지막 장소는 브루쿨린 다리였어요..

웬지 이 곳에 오면 맨하탄의 야경도 볼 수 있고 East river도 볼 수 있고 잘만 하면 자유의 여신상도 볼 수 있는 곳이라 오긴 왔는데 자유의 여신상은 생각만큼 잘 보이지 않았지만 첫 날 이 곳을 찾고 나서 카메라 배터리가 다 되어 찍지 못한 부분을 찍으며 마무릴 지었습니다.

 

 홀로 떠난 여행이라 참으로 설레임 반 두려움 반에서 시작했지만 어딜가나 어려움 속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나 역시 베푸는 데 인색하지 말아야겠구나 느꼈습니다.

 

 세상 살아가면서 좋은 것 2가지를 발견했어요.

책과 여행이라는 사실..

제가 너무 늦게 깨달은 사실일지 모르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다라는 점을 생각하면 더욱 열심히 생활해야 겠다는 마음가짐도 가져봅니다.

 

마지막으로 브로드웨이에서 길거리 화가에게 부탁했던 제 캐리커처를 올립니다..

근데 제 모습이랑 많이 비슷한가요? 아무리 봐도 전 잘 모르겠습니다..근데 행복한 모습만큼은 같아요..^^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116개(5/6페이지)
Green의 미국교육 체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6 홈스테이 아이들의 프로젝트 3 첨부파일 [2] 강문정 884 2007.07.02 02:30
35 홈스테이 아이들의 프로젝트 2 첨부파일 [2] 강문정 812 2007.07.02 02:24
34 홈스테이 아이들의 프로젝트 1 첨부파일 [2] 강문정 772 2007.07.02 02:16
33 Green이 살고 있는 곳.. 첨부파일 [1] 강문정 678 2007.06.24 07:05
>> 뉴욕여행기 5탄 - 마무리 첨부파일 [1] 강문정 869 2007.05.31 06:36
31 그린의 Washington D.C. 수난시대 첨부파일 [2] 강문정 904 2007.05.31 06:01
30 뉴욕여행기 4탄 첨부파일 [1] 강문정 809 2007.05.31 05:40
29 뉴욕여행기 3탄 첨부파일 [3] 강문정 1015 2007.05.31 05:05
28 뉴욕여행기 2탄 첨부파일 [1] 강문정 942 2007.05.29 14:55
27 뉴욕여행기 1탄 첨부파일 [5] 강문정 971 2007.05.29 14:32
26 미국에서 Homeless를 만나고 난 나의 느낌. [2] 강문정 827 2007.05.14 13:48
25 멕시코 독립기념일- Cinco de Mayo - Mexican Fiest 첨부파일 [1] 강문정 1153 2007.05.11 15:00
24 토요일 저녁 홈스테이 가족들과 함께.. [1] 강문정 841 2007.05.06 13:41
23 대만 친구랑 coronado를 다녀왔어요.. 첨부파일 [1] 강문정 854 2007.05.06 13:18
22 Little Italy Artwalk를 다녀와서. 첨부파일 [1] 강문정 866 2007.05.05 13:04
21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 했던가? [2] 강문정 1076 2007.05.02 10:47
20 They just like it!! 첨부파일 [6] 강문정 852 2007.04.25 12:51
19 베품을 통해 배운 지혜 [4] 강문정 1125 2007.04.25 12:21
18 미국 초등학교 벽에 붙여진 교육 목표는.. 첨부파일 [4] 강문정 1074 2007.04.20 13:50
17 영어수업시간에.. 첨부파일 [3] 강문정 832 2007.04.20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