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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의 미국교육 체험기

벼룩시장을 다녀와서..

강문정 | 2007.04.08 12:57 | 조회 1000 | 공감 0 | 비공감 0

말로만 듣던 벼룩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여긴 평일에 버스가 한시간에 두대 다니며 주말이 되면 한시간에 한대밖에 없어요.

제일 불편한 것중 하나랍니다..T T

아마 주말엔 운전기사님도 쉬어야 하나봐요..

부지런히 챙겼는데 결국 간발의 차로 버스를 놓쳐 고민했습니다. 갈까 말까 하구요..

다시 집에 들어가는 것도 뭐해서  25분정도를 그냥 운동삼아 걸었습니다..

 

그러다 근처 도서관에 도착은 했는데 도서관 문 여는 시각이 9시 30분이에요.

오늘은 게다가 한달에 한번 있는 중고책을 파는 날이라 사실 이것도 구경하고 싶은데 시간이 한시간이나 남아서 춥지만 않으면 밖에서 공부하며 기다릴까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결국 학교로 갔고 학교에서 다시 trolley라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예정대로 벼룩시장에 갔습니다.

 

보슬비가 내리는 것 같아 다소 걱정은 했는데 멀리 벼룩시장을 발견하면서 차츰 마음이 놓이더니 보슬비도 이내 그치더라구요..

 

벼룩시장에 들어가려니 입장료 1달러를 내야 한대요..

돈을 지불하고 들어가 보니 우리나라 오일장같더라구요.

순간 우리도 그럼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면서 입장료를  받는 것은 어떨까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더 많은 정이 있잖아요..곧 생각을 고쳐먹었습니다..

 

벼룩시장과 오일장의 차이가 있다면 이 곳은 물건 가운데 어떤 것은 자신들이 사용했던 중고품을 갖고 나와 파는 경우도 있다는 거지요..참 유익하지요. 주말이 되면 집 근처에서 yard sale를 볼 수 있는데 이것과 다소 비슷할 것 같네요.

 

또하나 우린 오일장에서 전통과자나 전통음식과 같은 것을 먹는 것과 흥정의 매력이 있잖아요..

여긴 그게 없어요.. 값이 싼 것과 여러가지 진열된 품목을 보고 값을 지불하는 것 외에는..어쩜 흥정하는 것은 제가 구경하지 못했을 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한바퀴 돌면서 이모저모 찍어봤습니다.

2번째 사진을 자세히 보면 저를 모델로 한번 찍어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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