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0)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1 98
  2. 아동과 교육
  3. 민주주의와 교육
  4. 진로
  5. 시험감독
  6. 생활기록부 예시문 37
  7. 자유 역리
  8. 듀이 아동과 교육
  9. 존듀이
  10. 자리배치 1
기간 : ~
  1. 1
  2. 민주주의와 교육
  3. 쌓기나무
  4. 학습지
  5. 요가반
  6. 피터스와 듀이
  7. 자유학기제
  8. 사회 1단원
  9. 예술치유
  10. 마음톡톡
기간 : 현재기준

교컴 포토갤러리

Green의 미국교육 체험기

멕시코 여행기 2탄(01-05-08)

강문정 | 2008.01.15 13:24 | 조회 2134 | 공감 0 | 비공감 0

투어 둘째날은 Cholula와 Puebla라는 지역을 다녀오는 투어를 택했습니다.

멕시코시티에서 한번 가는데 2시간 걸려서 하루 투어를 다녀오니 거의 10시간~11시간까지 걸렸던 것 같애요, 돌이켜 생각해보니..

 

멕시코는 제가 인터넷에서 검색해 볼 땐 국교가 카톨릭인데 인구의 90% 이상이 카톨릭신자라고 알고 있었거든요? 근데 가이드말로는 80%라고 하대요.(어느 게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남미에서 브라질다음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믿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성당이 많이 있습니다. 아마도 스페인의 영향이 아니였을까 생각해봅니다.

 

Cholula에 이틀 뒤 다녀올 테오티우아칸에 있는 피라미드보다 규모가 더 큰 피라미드가 있답니다.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설명할 땐 알겠더니, 시간이 지나고 나면 기억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네요. 그렇다고 기록해둔 것도 없고..) 가 보니 언덕같은 곳에 한 사람 겨우 다닐 수 있는 통로를 파서 이동케 하고, 언덕 꼭대기에 성당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 커다란 광장을 지어서 사람들이 특별한 날이 되면 와서 기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 곳이지요. 작년 12월에도 굉장히 많은 순례자들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12월 12일이 과달루페 성모의 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저흰 20분 거리에 있던 Puebla라는 곳을 갔습니다. 이 곳은 스페인이 멕시코를 점령하고 나서 처음으로 스페인이 도시를 만든 곳이였거든요? 근데 놀라운 사실은 분명 지금은 멕시코 맞는데 이 곳 Puebla는 한번도 가 본적은 없지만 스페인의 느낌이 너무나 많이 있다는 것이지요. 마치 유럽에 와 있다는 느낌. 사실 이런 느낌은 저만 갖은게 아니였어요. 그룹 가운데 스페인에서 오신 아저씨는 이 곳이 진짜 스페인같다고 놀라워하셨거든요. 어쨌든 그 곳에서도 많은 성당이 있었고 방문하는 여러 곳에서 멕시코인들의 자유스러움도 한 껏 느낄 수 있는 그런 하루였어요.

 

Puebla에서 다시 멕시코시티로 넘어올 땐 다들 아시겠지만 이 곳이 고산지대다 보니 비행기에서나 느껴 봄직한 귀가 멍멍한 현상(이명현상)을 체험했어요. 그래도 밤 하늘의 별도 보고, 아름다운 야경도 보니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은 어디나 살만한 이유가 다 있구나 느꼈습니다.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116개(1/6페이지)
Green의 미국교육 체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6 샌디에고에서의 마지막 밤. 첨부파일 [2] 강문정 2197 2008.02.17 15:13
115 홈스테이 가족을 위한 한국음식 만들기 마지막 3탄. 사진 첨부파일 [1] 강문정 3063 2008.02.10 14:19
114 자원봉사 다섯째 날(02-08-08) 첨부파일 강문정 1938 2008.02.09 13:02
113 자원봉사 넷째날(02-07-08) 첨부파일 강문정 2074 2008.02.08 14:45
112 자원봉사 셋째날(02-06-08) 첨부파일 강문정 1989 2008.02.07 15:10
111 자원봉사 둘째날(02-05-08) 강문정 2064 2008.02.06 16:35
110 마지막 자원봉사 첫날(02-04-08) 강문정 1812 2008.02.05 14:22
109 초등학교 방문 첨부파일 [1] 강문정 2236 2008.02.01 13:42
108 Lafayette elementary school을 다녀와서.. 첨부파일 강문정 2238 2008.01.31 15:23
107 The Creative, Performing and Media Arts 첨부파일 강문정 1864 2008.01.31 10:09
106 Joseph Casillas Elementary School를 다녀와서 첨부파일 강문정 2210 2008.01.16 13:19
105 멕시코 여행기 4탄(01-07-08)과 마무리 첨부파일 강문정 2399 2008.01.15 14:56
104 멕시코 여행기 3탄(01-06-08) 첨부파일 강문정 2136 2008.01.15 14:02
>> 멕시코 여행기 2탄(01-05-08) 첨부파일 [1] 강문정 2135 2008.01.15 13:24
102 멕시코 여행기 1탄 (01-04-08) 첨부파일 강문정 2385 2008.01.15 12:51
101 홈스쿨하는 미국인 부모를 만나서.. 강문정 2216 2007.12.27 03:01
100 미국에서 보낸 크리스마스 하루 첨부파일 강문정 2913 2007.12.27 02:03
99 자원봉사 10일째(12-14-07) 첨부파일 [2] 강문정 2324 2007.12.22 03:40
98 미국에서의 컵스카웃 모임. 첨부파일 [1] 강문정 2512 2007.12.14 06:51
97 자원봉사 9일째(12-13-07) 강문정 1907 2007.12.14 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