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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의 미국교육 체험기

The Creative, Performing and Media Arts Middle School (CPMA)

강문정 | 2008.01.31 10:09 | 조회 1864 | 공감 0 | 비공감 0

이 학교를 지난 1월 22일 방문했습니다.

수업참관보다는 학교시설을 좀 더 본다는 데 의의를 두었는데, 여기가 공부와 함께 학생들이 갖고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일종에, 예술 미디어 학교다 보니 여러 지역의 학생들을 받아들인 magnet school입니다.


 감수성이 풍부한 때라 자신이 원한다면, Visulal arts studio, Music/Electronic studio, Video production studio, Drama studio, The Graphics design studio, Dance studio 중에서 2개를 선택할 수 있고 다른 일반 중학교보단 1개 과목을 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긴 하지만, 자신들이 선택했다는 것에 책임감이 더 하겠지요? (일반적으로 중학교에선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체육 그리고 선택과목 하나를 듣는데 이곳에선 선택과목이 2개랍니다. 그래서 총 7개과목이에요.) 교실을 방문할 적마다 아이들이 즐거워한다는 것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현재 전교생의 수는 600명, 대기자만 400명가량이랍니다. 그래서 올해 가을에 학교를 옮긴대요, 규모를 늘리려고. 물론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갈 땐 중학교 때 배운 것을 연계하여 진학하는 학생이 있는가하면 그냥 일반계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도 있답니다. 미술교과 시간에 만난 학생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했더니만 하는 말이 의사가 되고 싶답니다. 미술은 자신의 취미라면서..


 특수교사선생님을 만났는데, 보통 수업은 따로 아이들을 데려와서 가르치는 게 아니라, 일반학급에 들어가서(보통 영어와 수학시간에) 그 아이가 눈치 채지 못하게 옆에서 보조를 맞춘답니다. 물론 그 학급 아이들도 당연히 그 분들이 일종에 보조 선생님이라 생각하고, 자신들이 모르는 것도 자연스레 여쭤본대요.

 미국에도 공교육에 대한 불신이 많아지고 있는데(개인적으로 만나본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말이죠.), 그래도 학생들이 학교에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나라도 이렇게 더 많은 곳에서 학교가 즐거운 곳으로 인식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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