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2)
열씨미2 (09:51)
서울돈화문국악당 (09:10)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과세특
  2. 생활기록부 예시문 2
  3. 사유
  4. 도덕
  5. 쇼팽 1
  6. 지도
  7. 읽기 3
  8. 배치
  9. 오월길 삼행시
  10. 4학년 수학
기간 : ~

교컴 포토갤러리

바람의 지구읽기

[인도여행전] 드디어 오늘 출국!!!

김성희 | 2006.01.03 09:26 | 조회 842 | 공감 0 | 비공감 0

드디어 오늘입니다. 기대와 떨림과 설레이는 마음으로 짐을 쌌습니다.

아이들 면담하고 원서접수가 끝나고 나니까 바로 한해가 마무리 되고 이어서 새해가 밝더군요.

그리고 오늘 비행기를 타는 날입니다.

아이고, 시간은 왜이리 빨리 가는 것인지요.

어제 미쳐 챙기지 못한 것들을 찾고 어수선하게 짐을 풀렀다가가 쌌다가를 몇번 하고 나니까 하루가 후딱 가더군요. 그렇게도 줄이고 또 줄이건만 배낭의 무게는 왜 이리 안줄어드는건지...

특히, 책 욕심을 버려야 하는데, 옷짐을 더 빼고 결국 책을 더 넣고... 후후..^^

하지만 무거운 것은 배낭의 무게보다는 마음의 무게입니다.

교컴 겨울 연수도 아직 마무리 짓지 못하고 떠나려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고, 수업컨설팅에 답변도 달아야 하는데, 가기 직전까지 최선을 다해 답변을 한개라고 달고 가야겠습니다.

대학원 박사과정 추가모집 공고가 곧 있을 거라고 하여 그 서류를 준비하여 후배에게 부탁해 놓고, 또 교수님께도 말씀드려 놓았습니다. 에구구... 면접 날짜가 부디 늦게 잡혀야 할텐데...

그리고 제가 나가 있는 동안에 어머니와 친한 친구가 병원 검진을 받는데, 걱정스럽기도 하구, 하여튼간 중간에 전화를 하거나 메일을 해야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일과 생각을 뒤로 하고, 비행기를 타면 뒤쪽이 무거워서 비행기가 과연 잘 뜰까요? 후후^^...

하지만, 그래도 바람은 붑니다. 바람은 불어서 인도로 날아갑니다.

인도... 그곳에서 제 맘은 과연 어떻게 채워질까요? 짐도 걱정도 못 덜어놓지만, 마음만은 비우고 가렵니다.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110개(6/6페이지) rss
바람의 지구읽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 [인도여행전]이번 겨울에 인도에 가기로 결심하였습니다. [3] 김성희 979 2005.10.11 16:56
9 [인도여행전]이렇게 모든 사랑 그대 안에 있는데... [3] 김성희 870 2005.12.05 16:06
8 [인도여행전]여행을 위하여 해야 할 것들 김성희 1262 2005.10.24 09:50
7 [인도여행전]뱅기표가 도착!!! [5] 김성희 1020 2005.11.17 09:01
6 [인도여행전]드디어 뱅기표 예약 [4] 김성희 1253 2005.10.15 10:39
5 [인도여행전]대략적인 루트를 짜면서... [3] 김성희 892 2005.11.28 17:58
>> [인도여행전] 드디어 오늘 출국!!! [7] 김성희 843 2006.01.03 09:26
3 [2012]인도로 출발 [3] 바람 2454 2012.01.02 07:10
2 [2012]변한 것도 많고 변하지 않은 것도 많은 인도 [4+1] 바람 2473 2012.01.21 11:05
1 [2012] 여전한 밤기차... 덜컹덜컹... 첨부파일 [1] 바람 2766 2012.02.06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