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번 여행기는 시간의 순서에 따르지 않는다. 왜냐면 중간중간 몇가지 사건들로 인해서 이동이 효율적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역중심, 경험중심으로 여행기를 정리하려고 한다. 정말 중요한 것들은 여기에 다 있다. 그밖의 부수적인 것들은 아래에 따로 모아놓았다. 아, 그리고 사진들에 나와있는 날짜와 시간은 한국시간기준이다. (페루에 와서 시간 고치는걸 깜빡했다. 하긴 깜빡한 것이 어디 이것뿐이랴!!!)

1편 마추피추를 향한 잉카트레일 3박4일
2편 황량하기 그지없는 콜카에서 콘돌과 춤을...
3편 쏟아지는 별들과 함께한 티티카카 호수에서의 하룻밤
4편 새, 원숭이, 벌레, 수달, 악어-아마존밀림 속의 마누
5편 그 밖의 쿠스코와 아레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