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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미국유학기

그레이스, 텍사스 가다!!

최윤경 | 2004.01.27 01:29 | 조회 990 | 공감 0 | 비공감 0
저희 반 녀석들 카페에 올리던 글인데..
혹시 유학에 관심가진 선생님들이 계실것 같아.. 여기에도 올립니다.
노하우는 같이 공유해야 좋은거죠?
궁금하신 분은 여기 리플 달아주심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지요.
저는 인천시교육청 소속이고 3년 유학휴직 받아서 여기 The University of Texas at Arlington에서 TESOL 석사과정에 다니고 있습니다.

얼마나 연재 할지는 모르겠으나 소모임 진작 차원에서.. 한번 써보자..
여긴 알링턴이라는 소도시다. 학교가 가운데 자리잡고 있고.. 그 주위로 있을거는 다있다. 그런데 버스나 택시가 전혀 없어서.. 차가 없으면 주위 친구에게 라이드를 부탁해야된다. 버스가 들어올려고 했는데 지역주민들이 반대했다더군. 왜냐하면 버스가 들어오면 차를 못사는 거지들.. 이를테면 나같은.. ㅜㅜ;.. 이 들어와서 안된다는 거야.. 하긴 미국사회에서는 이웃이 누구냐가되게 중요하거든.. 집값에 영향을 끼치니까.
그래서.. 나같은 거지(?)들은.. ㅡㅡ;학교에 주로 콕 쳐박혀 공부하거나 차있는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야 하지. 사실.. 아르바이트 할려면 차가 필요해서.. 좀.. 두고보려는 중이야... 무리해서 차를 사야하는지..
아마.. 누군가는 그렇게 얘기할지도 모르겠는데.. 그레이스는 엄청 부자인가 보다고. 미국까지 가고.. 하지만.. 그건 날 잘 모르고 하는소리.. 가끔 밤에 나는 내자신이 미쳤다는 생각이들어.. 돈도 얼마 안갖고 무슨 생각으로 여길 왔는지.. 나는 우리집의 가장이고... 여기에 있지만.. 여전히 한국집의 생활비는 내가 해결해야 하거든.. 혹시 내가 유학을 잘 마치고 온다면.. 돈없는 친구들.. 한번.. 유학 생각해보도록.. 불가능한 것은 아닐테니 말야..
그럼.. 이제 공부하러..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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