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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미국유학기
지금까지 계산한 유학비용
다음학기 학비가 나왔다.. 다음학기 수업은 총 10학점.
다음학기부터 장학금 받고 인스테잇 수준으로 학비를 내는데 2754.50달러가 나왔다.. 휴~
여기에서 장학금 500불을 빼는 건지는.. 물어봐야 겠지만..
지난 봄학기 9학점에 4669.90 달러를 냈다. 나중에 수업 을 바꿨더니 200불이 더나왔더랬다. ㅡㅜ
그리고 여름학기 3학점 들었다. 1436.80 달러.
총 합치니까.. 올 1년 학비가 8861.20 달러다.. 아마 장학금 못받았으면 대략 만 이천달러 가 넘었을 것이다. 텍사스가 이정도면.. 다른 동부나 서부 대학들은 이만달러가 훌쩍 넘을 것이다.
유학은.. 정말 돈이 있어야 편할거 같다. 나처럼.. 교사 4년 해서 홀딱 들고와서 쓰고 가는 입장으로서는 못내 불편하다. 요새 돈좀 벌어보겠다고.. 번역일(사실은 누굴좀 도와주는 것이기도 하고..ㅋ) 하고 있는데.. 가끔은 집에서 돈대줘서 유학온 애들이 부럽기도 하다.
영어실력보다는 요리 실력이 더 많이 는것 같다.
먹고 싶어도 한국음식점이 멀고 비싸고 가기 힘드니까 집에서 해먹게 된다. 생전 안해보던 요리 지만 다들 타고 났다고 칭찬해 주셔서 신나하고 있다. 지난주에 쫄면 해먹었다. ㅋ 이제는 된장찌개, 김치찌개, 콩나물국.. 잘끓이고 무침들도 종종 해서 먹는다. 영어가 늘어야 하는데...ㅋㅋ
그래도 미국생활 현재까지는 배우는 거 많고 맘편하고 아주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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