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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의 미국생활

봄 소풍

홍희숙 | 2003.04.28 11:56 | 조회 958 | 공감 0 | 비공감 0

세 번의 봄 소풍이 오늘로 드디어 끝이 났다.
현진이의 현장 체험 학습,성진이 소풍,그리고 오늘 다시 현진이의 소풍 이렇게 세 번.
하필이면 연속 3주 월요일에 행사가 있어 매주 월요일 아침엔 새벽 5시부터 일어나 김밥을 부지런히 말아대야 했다.
아이들 도시락만 준비한다면야 그리 바쁠 일도 없지만(이제 살림의 연륜이랄까,관록이랄까 그런게 붙어서리.......) 선생님 도시락을 세 번 모두 준비하느라 신경썼기 때문에 연속 3주 새벽 잠을 설쳐야 했다.

내 아이들이 학생회 간부도 뭐도 아무 것도 아니지만, 올해는 운이 좋아서 두 아이들 모두 내가 희망하던 바로 그런 선생님을 맞게 되어서 그 고마움을 조금이라도 전하고싶어 이 부산을 떨게된 것이다.
내 마음이 우러나는만큼 최대한 정성껏 싸드렸는데 맛은 어땠을지 자신 없다.

3주 전,현진이의 현장 체험 학습은 안동 하회 마을이었는데, 버스를 한참 타기 때문에 멀미 방지 '키미테'를 미리 귀 뒤에 붙이고 보냈는데, 그래서 그런지 멀미나 다른 큰 탈 없이 재미있게 잘 보내다 돌아왔다고 한다.
친구들이랑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니 얼마나 다행인지.
행사 다음 날,감사의 편지가 담긴 빈 도시락 통을 되돌려 받았다.
일일이 그런 답례해주는 선생님도 흔치 않은데 그런 답례 인사를 받으니 오히려 더 고마웠다.

그리고,2주 전. 성진이의 첫 소풍이 있었다.장소는 대구의 유일한 동물원인 달성 공원.
나 어릴 적엔 어린이 날같은 특별한 날에만 놀러가던 그 곳.
성진이 선생님을 위해 김밥을 말고, 컵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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