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노의 알프스 입니다. 4계절 눈이 덮혀있답니다.

날씨가 좋아서 사진 촬영하는 사람이 많았음.	아름답다.
우리가 머물렀던 "비오토프" 팬션인데 이곳은 식당인데 분위가 넘 좋다 벽난로도 있고 볼꺼리, 놀꺼리가 다양하다. 악기도 많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주인이 멋진 사람이다. 더벅머리 이 아저씨가 주인인데 영화감독이었단다. 사람들의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고 친절하며 좋은사람이다. 음식도 맛있고... 또 가고싶다.
주변의 산에 올랐다. 길고 높은 나무숲.	밤에 별이 무지 많다. 둥근 지붕의 건물이 별 전망대다. 자주색 세모지붕의 집에서는 모밀국수(소바)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반죽하고... 애도 어른도 재미있다.
산소다. 화장을하기때문에 비석이 전부. 특이한것은 이렇게 동네 가운데 있다. 동경에서도 이런묘지가 동네 가운데 있다.	영차! 무 뽑기 체험이다. 무가 맵지않고 맛있어서 밭에서 바로 깍아먹었다. 얼마나 크고 무거운지 난 한 개밖에 들지 못했다.

길이 너무 막혀서 새벽에 도착했다. 여기도 교통 체증이 심하다. 그러나 얌체 또는 무대뽀는 안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