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제법 가을의 느낌이 나는 요즈음입니다.
특히나 오늘은 더욱 그렇습니다.

전국의 교컴샘들!!!
거리의 곳곳에서 은행털이 모습이 심심찮게 보이고
도토리며 밤이며
이런 것들을 주우러 간다는 소리도 주변에서 간혹 들리는 그런 시간들입니다.
물론 매미의 가장자리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계시기는 하지만......
그래도 자연의 섭리는 거스를 수 없기에......
이 아름다운 가을날에 행복함을 만끽하는 그런 계절이 되시기를 기원해봅니다.

그러면
이웃 중국의 가을풍경은 어떤 모습이고
호주-뉴질랜드의 계절은 어떤 모습이고
유럽의 계절과 풍습과 전통은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직접 체험해보고 그 아름다운 경험을 우리의 사랑스러운 제자들의 눈망울을 채우는 도구로 사용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지금까지 의견을 피력해주신 10여분의 선생님들이 계시고
몇 분의 선생님들이 뜻을 더 밝혀주시면 시기와 장소등 구체적인 것들은
뜻을 밝혀주신 샘들에게 메일을 올릴계획입니다.
설문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물론 여행 매니아이신 바람샘의 도움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