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새벽 2시간 눈을 붙이고 집을 나섰다.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리무진버스는 남은 좌석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역시 공항에도 사람이 많다..

기대감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교컴 가족들

공항 내의 모든 의자는 짐과 사람으로 만석이다..

열심히 이야기 중인 두 선생님과 미리미리 장비(?) 점검하는 무뚜님

멀리 경남에서 오신 운지사랑님과 주천사님이 보인다..

밤새 달려오셔서 피곤하실텐데 표정은 밝으시다..

모두들 바쁘시다.. 이제 떠날때가 가까웠나보다..

베이징공항에 내려서의 첫 인상..

모든 차들(버스, 택시, 승용차 등등)이 사람과 차에 상관없이 들이댄다...

이동 중의 짧은 시간에도 뭔가 열심히 공부하는 교컴의 자랑찬 멤버들..

전달연수???..

6일내내 교컴의 배움은 계속된다.. 쭈욱~~~~

그 와중에도 서울에서 챙겨 온 누룽지는 모든 샘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누가 싸가지고 왔는지는 기억에도 없슴.. ㅠ.ㅜ)

연수팀 군기반장(?)의 초반 군기 잡기가 시작되었다....

이때의 현지시간 12시 44분 한국시간 13시 44분

그 사이에도 배움(!)은 계속되었다..

쪼기서 군것질꺼리를 사는 교컴샘들을 몰카로 잡고 있는 GTO샘..

GTO샘의 에로버전은 카메라 앞에서 언제든지 계속 되었다.. 밤에는 더 징그러웠다...

(이 사진은 노파인더 샷입니다.. 카메라 안보고 찍기 신공 입니다.. ^^V)

음.. 본격적인 문화탐방을 앞두고 알토랑샘께서도 갈증이 나시나보다..

보라 ,,,,, 보무도 당당한 교컴 식구들의 진군을....

이화원 들어가는 입구의 대문이다... \'인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