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원임을 알리는 석비...

어디가서 사진 찍을때 이런거 하나 미리 찍어놓으면 나중에 좋다..

기암괴석이 곳곳에 있다..

그 옛날 이것을 옮겨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땀을 쏟았을까?

향로 같아 보이는 것이 있어서 그냥 한 컷...

봉황이 보여서 또 한 컷....

어디를 가나 봉황이나 용의 상징이 많다...

본격적으로 이화원 들어가는 길

길은 운치가 있다

 짠~~~ 드디어 이화원...

아.. 날씨도 좋고,, 호수는 얼어서 더욱 눈부시다.

멀리 이화원의 전경을 세로로 한 컷..

이 호수가 인공호란다...

 가로로 또 한 컷...

세로와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바람샘은 열심히 녹취를 하셨다..

빛이 조금 들어가서 아쉬움이 남는다.. 

 들어서기에 앞서서 또 한 컷

편액을 약간 비껴 찍는 맛도 색다르다..

뭔 뜻인지는 잘몰라도.. ㅜ.ㅡ

천정을 나오게 찍다보니 로앵글로 찍었다..

이런 사진은 카메라를 안보고 찍는 \'노파인더 샷\' 신공이 필요하다..

이곳이 세계에서 가장 길다고 한다..

건물과 건물이 이어주는 지붕달린 통로... 장량이라고 했던가??

돌로 만든 배.. 서태후가 이용했다고 한다..

물론 물에 뜰 것 같지는 않다.. 사람의 힘으로 이동을 했다는데.. 거참.. 권력의 힘이란..

구도가 멋져보여서 또 한 컷... 

이런식으로 찍다가 6일동안 1,500컷이 넘었다... 에고고

 이 호수가 사람이 파낸 인공호라니...

후대의 사람들은 이 호수에서 놀고(?) 있다..

둘러보고 나오는 길..

캡틴의 저 열띤 설명을 놓쳤다.. 사진찍느라... 흑흑흑..

 안쪽에서 한 컷..

이화원인지 한국의 어느 비닐하우스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다시 바깥에서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