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골목의 구멍가게

앞쪽에 진열되어 있는 것이 우유를 재료로 한 음료란다.

 대문에 있는 별이 인상적인 어느 집

 옛날에는 지주급의 부유층이 살았던 거리란다.

지금은 음식점과 술집으로 바뀌어 있었다.

입구에 있는 저 제복입은 청년은 무척 앳되보였다.

 호수는 얼어 있었고,,, 썰매(의자식으로 앉아서 탈 수 있슴)를 대여해 주고 있었다.

시간만 있으면 타는건데.. 크~~

 술집..

 일반 가정집..

외양에 비해서는 앞에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가 고급스러워 보였다.. 폭스바겐이 유난히 많다.

 일반적인 대문 모습

복 받겠다..

 벽에 붙어 있는 각종 계몽성 포스터...

 .. 바라기 샘의 미소가 천진난만하여 몰래 한 컷.. ^^

 또 술집..

 또 술집의 창..

 어딜가나 이 붉은 등이 많이 달려있다..

귀신을 쫓고 복을 가져온다고 믿나보다.

 어느 술집 바깥에 세워져 있는 오토바이..

인상적이여서 한 컷 찍었는데,, 오토바이가 검은색이 강하다 보니 노출 오바 되어버렸다..

 날은 점점 더 어둑어둑해지고 외등을 켜는 집이 하나 둘 늘어갔다..

밥먹으러 가야겠다.

 일단 기념샷 하나..

 요쪽도 기념샸 하나... 목소리 높여 불러도 무뚜님만 쳐다 봐주었다.. ㅠ.ㅜ

 나른대로 독특한 인테리어..

불교 카페라...

 이제 진짜 돌아가야 할 시간인가 보다..

 흠.. 여기도 불교 카페가... 들어가 보고 싶었다...